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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둘째날
전날을 상콤하게 시작하고 파리의 둘째날이 밝았다.
우리는 부팀장님 지휘아래 노틀담 성당으로 향했다.
아...성당 웅장함에 놀라고
(아주 깜놀..이건 시작의 불구하다..-_-)
염장질에 놀라고~
성당 내부를 구경한뒤 우리는 파리 시청을 지나
퐁피듀센터를 거쳐
피카소 미술관을 구경했다.(속성..이런 속성이 있을 수 없다.ㅋㅋ)
발에 모터를 단냥...우리는 파리 팡떼옹으로 향했다.
팡떼옹이란 건물은 이탈리아 것이 더 유명하긴 하지만 이건물도 나름 웅장하고
멋있었다~ㅎ
그리고!!또 다시 발에 모터를 단냥...
우리는 오르세 미술관으로 향했다..(아 하루에 몇개야 도대체.ㅋㅋ)
오르세 미술관은 처음엔 궁이였다가 불에 타버린뒤 다시 개조해 기차역으로
쓰이던 것을 다시 미술관으로 바꾼것으로 유명하다.
이 곳에 전시물로는 밀레,고흐등 초S급 유명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시간이 멈춰진듯한...그래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발에 모터를 달고 하루종일을 움직인 우리는
와인 몇명을 사서 피곤한 몸이 끌고 숙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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