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윤성식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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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려 12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을 달려 스위스에 도착했다.
<눈이 맑아지고 코가 맑아지고 폐가 맑아지는 알프스~♬>
도시에 찌든 공기만 마시던 나는 스위스의 맑디 맑은 공기 앞에 코와 폐와 뇌가 정화가 되는 느낌이랄까?ㅎㅎ
도착 후 우리는 숙소에 짐을 풀고 쉴트호른에 오를 준비를 했다.
<국록이의 마음을 조리게한(?) 잊지못할 케이블카.ㅋㅋㅋㅋ>
몇미터인지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케이블카를 무려 4번이나 타고 올라간 그 곳엔 내가 그동안 봐왔던 어느 산보다
멋진 눈의 절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사방이 눈에 덮인 산은 왜 알프스가 그리도 유명한 산 인지를 알게 해줬다.
여러장의 사진을 찍고 숙소로 내려와 우리는 아주도 간단한(?)게임과 동시에 술 한잔을 즐겼다.
이미지게임을 하자던 그분은 그제서야 신비주의 쌓여있던 실체를 드러내고 우리의 타겟이 되셨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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