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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관광 후 바로 프랑스로 야간이동 해야하기 때문에, 우린 아침에 짐을 다 챙겨서 차로 옮겨두어야 했다.
떠나면서 인사하는 경희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를 먼저갈까~~ 고민하다가 우린 슬슬 걸으면서 마리엔 광장 쪽으로 먼저 가기로 했다.
이날은 정말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날이었지..... 그래서인지 어느 때보다 널널한 일정으로 일관했다.
천천히 걸으면서 쇼핑을 했다. 더워서 그냥 냅다 백화점안으로 들어갔다. 시원한 사람이 빵빵!!! >.,<
우리가 들어간 백화점은 이름이 뭔지 모른다. 그냥 들어갔다. 시원해서 ㅋㅋㅋㅋ
역시 어딜가나 분수대가 존재한다. 쏴아아아아~~ 시원해보인다.
뮌헨 여행의 출발점, 카를스 광장
마리엔광장으로 들어서기 전 !!
노이하우저 거리
신시청사
건물 중앙에는 움직이는 인형 시계 글로켄슈필이 있다.
꽃집의 이쁜 꽃들 ♡
독일에 왔으니까 맥주를 마셔야징
나무그늘안에 테이블이 나란히 놓여져있는 여기 이곳
그늘 아래는 천국이었다. 에어콘이 없어도 시원하고 좋았다.
그리고 유유자적. 맥주 한잔, 안주 하나 시켜놓고 홀로 한가롭게 즐기는 사람들.
친구.가족과 함께 수다를 안주 삼아 맥주를 마시는 사람 덕분에 분위기는 한껏 더 고조되었다.
여기서 실컷 쉬다가 다음 장소로 이동
이동도중에 이쁜 가게 ♡ 온통 핑크빛
초코렛 종류의 것을 파는 브랜드인 것 같은데, 여러가지 팬시품도 팔고 있었다.
사진... 맘에 들어용? ㅋㅋㅋ
혜진언니가 좋아하는 스퇄 ㅋㅋㅋㅋ
슈바빙~~ 보고 느낀거?
1. 정말 크다
2. 근데 이게 다야?
영국정원 內
여기서 또 맥주마시고 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 사먹고 ㅋㅋㅋ
잔디밭위에서 오빠들은 자고~
우리들은 연사삼매경에 빠졌다 . ㅋㅋㅋㅋ
아, 사진 너무 추한가? ㅋ
우리 완전 피서왔지 ㅋㅋㅋ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ㅋ 진~~~ 짜 시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