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차 B팀] 사랑하는 B3차 유럽 여행 후기*_*파리 3일차!

이름 12여름 서혜승 이메일

 

~DAY 3~파리 3일차

 

 

벌써 3일차!

어제는 오르셰, 오늘은 루브르입니당~

 

루브르로 가는 지하철에서 정신 빼놓다가

결국 소매치기 당할 뻔 하고..T.T

다시 정신줄 단디 잡고 루브르에 도착!!

 


  

책에서만 보던

저 저 피라미드...완전 신기해

 


  

오자마자 또 인증샷!

미나의 귀요미 컨셉..

우리....귀....귀욥나요...?

 


 



단체컷!

 

파리에서는 어딜가나 한국인이 많아서

단체 사진 찍기가 넘넘 쉬웠어요

 


 

지름길 통해서 가니까

하나도 안기다리고 바로 입장 ㅎㅎㅎ

 

우리...분명 첨엔 같이 들어갔는데......

나랑 종덕오빠는

아프리카관에서 길 잃고, 일행 잃고

세 바퀴 뺑뺑 돌다가

미로 탈출 ㅠㅠ

 

모나리자 보러 간다는 우리 팀 말 기억해내고

모나리자 앞으로!!!

 

모나리자 앞에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한국인이 제일 많아요..

 


  

우백오빠랑 나랑!

 



  

분명 일행이 여섯인가 일곱이었던 거 같은데

너무 강행군이었나요...?

저는 점점 일행을 잃어갔어요

 

석문 징징이랑 막내랑 우백오빠 떨어져 나가고..

종욱오빠 떨어져 나가고..

남은 건 종덕오빠와 나ㅋㅋㅋㅋㅋㅋ

 

서로의 무한 체력을 칭찬하며 한 컷!!

 

결국 우리는 그 큰 루브르 박물관을 쉬지않고 다 돌았답니다!!!ye!!열정!!

 



  

햇살 들어오는 지하 조각물 전시실에서!

 



 

피라미드 출입구 앞에서!!

 



  

다 구경하고 나와서

우리 팀 사람들 기다리는 중에

우리는 신선놀음에 도전합니당..

지친 발에 진짜 최고의 휴식이었어요

최고최고>.<

 



 


 

한 우산에 대체 몇명이 덕지덕지ㅋㅋㅋㅋ

 



 

루소에 관련된 뭐 전시를 하는 곳이었던 거 같은데..

여기가 팡테옹인가요?@_@..

사실 이 때부터 지쳐서 잘 기억이 안나요

 


 

매달리기!!!

민지언니, 미나, 하나언니!

 



 

몽쥬약국 가는 길에 잠깐 휴식시간ㅎㅎㅎ

나는 우리가 귀엽다고 믿을래요

 






 

어딘가로 향하던 길 만난

비눗방울 아저씨!!!

 

막내가 제일 좋아하는 비눗방울 ㅎㅎㅎ

 



 

몽쥬약국에서 잔뜩 쇼핑하고 나와서는

우리는 빠리지앵이 되고자

길거리 까페테리아에 자리 잡고 앉았어요

 






 

그리고 우리는

민지언니의 색연필과 종이 덕분에!!

너무너무 재밌는 시간을 보냈어요

 

그림그리기 콘테스트!!

ㅎㅎㅎ파리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장소를 그림으로 그리는 거였는데

 

무려 상금이 5유로!!

나는 아직도 우리 팀원들의 눈에 불 켠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요

 

어쨌든 이 추억은 평생 못잊을 거 같아요!!♥

 


 

심사를 봐주신 카페 직원 분ㅎㅎ

그리고 민지언니와 나!

 



 

제가 파리에서 제일 좋아했던 건

바로 이렇게 잡다한 물건을 많이 파는 길거리!!ㅎㅎㅎ

 

매의 눈으로 이리저리 수색하다가

뭐 사고 이러느라

일행 놓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였어요

 



 

넘 예쁜 책들과 그림들!!

 




 

그렇게 걷고 걸어 우리는 에펠탑이 보이는

샤이오 궁에 도착!!


 




 


에펠탑은 밤에 봐도 너무 예뻐요

 



  

그렇게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다같이 또 맥주 한잔 하려는데

 

성준오빠가 이렇게 기타를 짠!!

이 때부터 나는

오빠의 1호팬.....

 


  

먼저 차지하고 있던 사람들 물리치고 앉은 자리!

맥주를 라이타 끝으로 따고 계십니다..

 

 

이렇게 B3차는 또 하루를 맥주로 마무리 했답니다

파리 3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