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8~독일 2일차
오늘은 독일 뮌헨 여행!
뮌헨 기차역!
우리끼리 제대로 이용해보는 기차는 처음이었던 거 같은데..
복잡하게 느껴져서 무서웠던 처음 ㅠㅠ
어쨌든!
우리는 먼저 벤츠 박물관에 가기로 결심했어요
지하철을 타고 또 버스를 타면서 이동
버스안에서 나랑 석문이!
신나요!ㅎㅎㅎ
벤츠 박물관!
미니어처 자동차들ㅎㅎㅎ
내 스타일 자동차 찾느라 눈이 빠질뻔..
그리고 결국 찾은 내 스타일
클래식한 예쁜 자동차!
민지언니랑 종욱오빠!
차 날갯죽지 잡고..
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 게 굉장히 비싸고 잘 빠진 차라는 건 알겠어요
레스토랑 간판 앞에서 찍은 거 아니에요
뒤에 벤츠 마크 있어요
벤츠 전시장 나와서
님펜부르그 궁전으로!!
백조인가 거위인가?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거위 같은데..
호수 앞에 쪼르르!! 단체 컷!
궁전 앞에서도!
이 때부터 저는 또 꽃반지 컬렉션을 준비합니다
민지언니 손에 꽃 반지!!
이 궁전까지 보고
우리는 남자팀 여자팀으로 흩어졌어요
뮌헨 거리 걷다가 발견한
독일 전통 의상 샵!!
이런 거 그냥 놓치지 않고
들어가서 한 벌씩 맘에드는 거 골라 입었어요
쨘!
나랑 민지언니
꽁짜로 즐거운 시간 보내고
매장을 나와서
그 앞에 있던
맛있는 핫도그 집에서 점심 해결!!
줄이 되게 길었어요
냠냠~~
밥 먹고 비 오는 거리를 헤쳐서
신 시청사!!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마침 정각이라
인형들이 줄지어 나와서 종을 울렸어요
다 같이 만나기로 한 시간까지는 꽤 남아서
나랑 미나, 은영언니는 지하철 타고 슈바빙 보러!
민지언니는 남자친구 선물사러!
하나언니는 교회 전망대 보러!
또 찢어지게 됩니당 ㅎㅎ
요건 슈바빙 거리를 대표하는 엄청 큰 전시물!!
슈바빙 거리 가서 신나게 쇼핑하고!!
원피스 득템!!
다시 신시청사 앞으로 돌아왔더니
이런 신기한 화가가..
라카로 그림을 그리고 계셨어요
너무 신기해서 또 몰입...ㅎㅎㅎ
슥삭슥삭 하더니 금새 작품 완성!!
그리고 다같이 만나
서 우리는
호프브로이 하우스로 맥주를 먹으러 갑니다
들어감과 동시에 엄청난
인파와
악사들의 연주소리
그리고 습기....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넘 덥고 시끄러워서
그 분위기에 압도 당했던 거 같애요
우리 테이블 옆에 앉았던 이태리 아저씨
5초만 늦게 나왔어도
폭발했을
맥주와 소세지
역시 서비스는 한국만한 곳이 없다고 절실히 느낀 날..
그리고 우리는 노상을 깝니다
언니들이랑 한 컷!
흐릿한 게 분위기 있게 나왔어요
요렇게 독일 뮌헨 일정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