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써 본적은 없지만!!^^ 추억 정리 삼아 한 번 써 볼께요~
틀릴 수도 있구 재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릿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읽어주기!!!>ㅁ<ㅋㅋㅋ
2013년 뜨거웠던 리쪼들의 유럽여행 START!
*파리 1일차*
몽마르뜨 언덕 - 사랑해벽 - 퐁피두 센터 - 파리 시청사 - 노트르담 대성당 - 오르세 미술관 - 퐁네프 다리
파리여행 첫 날! 세뭉식구들을 만나고 다 같이 여행나가는 길......
런던에서 이미 5일을 보내고 왔지만 런던은 4조끼리만 다녔어서
15명이서 쪼로록 팀장님과 부팀장님을 따라가는 모습은.....
너무나 새롭고 신기하고....그랬다...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다같이 지하철 타는 법도 배우고 함께 몽마르뜨 언덕으로 향했다!!!
몽마르뜨 언덕에 도착해서 다들 사진찍느라 정신없구.....
팀장님은 가방조심하라구 계속 말 하셨다....ㅋㅋㅋㅋ
주변으로 흑형들이 팔찌 채워준다더니.....그래서 걱정했는데....
흑형은... 보지 못했다!
왜.. 괜히 아쉽지?ㅋㅋ
언덕을 올라올라 사크레쾨르 성당에 다 와갈때 쯤
계단에서 하프연주를 하고 계셨다!
'우와....멋있다....'
그런 생각을하며 앉아서 좀 듣다 가고 싶었는데
팀장님과 부팀장님이 어서 올라오라고 하셔서^^;;
아쉽다....ㅠㅠ하며 발길을 돌렸다!
난...봤다.....
아주 여유롭게 앉아서 사빈의 집에서 가져나온 바게트 샌드위치를 먹으며
하프연주를 듣고 있는 진규오빠를......ㅋㅋㅋㅋㅋㅋ
이 때부터 괜히 부팀장님이 자유로운 영혼이라 부르는게 아니구나....라고 깨달았다
ㅋㅋㅋ역시 진규오빠......
근데 갈 수록 자유롭지 못해 지는 것 같아서 괜히 미안해써요ㅠㅠ
성당에 초스피드로 쇽쇽 들어갔다가 나와서는
또 다시 팀장님과 부팀장님 뒤를 쫄래쫄래 따라갔더니!
요렇게 분위기 있는 거리가!!!!>ㅁ<
런던에서 이미 유럽의 분위기를 만끽 했던 터라
파리에 온 느낌이 와닿지 않았는데
여기서는 이게 파리구나...했다!
그림들도 너무나 예쁘고 그리는 모습이 분위기 있었다!
그리고 한참을 파리 거리 구경하다가 만난 사랑해 벽!
정말 팀장님과 부팀장님이 안 알려주셨으면 모르고 지나갈 뻔....^^;;
사랑해벽 앞에 서서 한참을 열심히 사진 찍었다!
목 빠져라 한글로 된 말들도 찾아보구!
3개 모두 찾았다^^ㅋㅋㅋㅋㅋ
뭔가 저 모든 말들이 사랑을 말하고 있다는 것이
그 벽을 아릅답게 만들고 있었던 것 같다!
ㅎㅎ 우리 4조 모두 싸랑해♥
그렇게 정신 없이 오전 스케쥴을 마치고!
우리의 중요한 점! 심! 시! 간!
점심은 맥도날드에 대항하는 퀵!!!!
퀵에서 주문을 처음 해봐서 원래 주문하고 바로 받아와야 하는데
그걸 모르고 뒤로 빠져있다가 차질이 생겨서 한참을 기다렸다ㅠㅠ
쑤지가 영어로 아주아주 잘 따져주는 바람에
도넛까지 얻어서는.....ㅋㅋㅋㅋㅋㅋ
햄버거라니....ㅋㅋㅋ 뭔가 익숙한 맛을 기대했는데... 그리 익숙하진 않았다!
우리나라보다 짜고... 좀 뭔가 그랬다는...
그래도 ! 아주 맛있게 냠냠 먹었다!
뭐...내가 먹는걸 가리겠어...ㅋㅋㅋㅋㅋ
아무게획없이 숙소에서 아침에 나왔던 터라 햄버거 먹으면서 오늘 일정을 짰다
어디가자 어디가자 막 쏟아져나오고 어떻게 가야하는지 알아야 한다며
팀장님 부팀장님께 길도 물어보고 그랬는데
그게 다 소용없어지는 일이 생겼다ㅠㅠ
그건.... 나중에....ㅠㅠ
햄버거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나가는 길에 만난 물랑루즈!
들어가서 보지는 못 했지만 겉에만 살짝!!!^^
이번에는 퐁피두 센터!
퐁피두 센터도.... 역시 겉에만....^^
그런데.... 퐁피두 센터를 도착하자마자 바람이 세차게 불더니
수많은 비둘기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다ㅠㅠ
그러더니 역시나.... 하늘이 급속히 흐려지고는 빗방울이 뚝....뚝....
으앙ㅠㅠ 뇌우라던 네이버 날씨가 맞아 떨어지는 순간이었다....
그래두 사진 찍을 껀 찍어야짓!!ㅋㅋㅋㅋ
그러다가..... 빗줄기가 점점 세지면서..... 도저히 밖에 있을 날씨가 되지 못했다!
그래서 센터 쪽으로 비를 피해 피신!!!>-<
피신하러 들어갔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음악소리!
비를 피해서 있는 동안 음악 듣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ㅋㅋㅋㅋ
비가 너무나 와서 밖에 나갈 수 없어 슬펐는데....
이런 공연을 감상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게속 안에서 비만 피하고 있을 수가 없어서 비가 조금 사그라들때 쯤 다시 나갔다!
파리시청사로@@
포토 바이 김해인!!!
역시 해인언니가 짱임!!!>ㅁ< ㅋㅋㅋ
사진사용 허락해줘서 고마워용!!!
시청사를 샥 보고 센강을 건너서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팀장님이 여기를 밟으면 파리에 다시 온다는 말에
모두들 너도나도 다 같이 포인트제로에 발을 올리고!!!
포토 바이 심다희!!!
출처를 밝히는 쎈스!!!>ㅁ<ㅋㅋㅋㅋㅋ
우리 모두 꼭꼭 파리 다시와요!!
비가 너무너무 와가지고 노트르담 성당은 사진도 못 찍고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ㅠㅠ
들어갈까....했지만 줄이 너무너무 긴데 그 비에 줄을 설 엄두가 안났다!
성당에서 모두 헤어져서 개별여행 시작 인데
아까 퀵에서 짰던 우리의 계획은.......
번쩍번쩍 우르르 쾅쾅 거리는 뇌우 때문에 모두 무산되고
우리는 무조건 실내를 찾았다!
그래서 찾은 곳은 바로바로 오르세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