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겨울] 유럽횡단 여행후기 - In Barcelona♥

이름 나건영 이메일

또 가고 싶은 나라 - In Barcelona♥

 

제목부터 이렇게 하트뿅뿅♥인 이유는

이번 유럽횡단 일정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나라였기 때문이다.

축구에 대한 지식은 많지 않지만 축구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더더욱 좋았던 나라였다.




 

첫번째 야간이동! 미니밴을 타고 중간중간 휴게소에서 내려가면서 이동했다.

팀장님들께서 수고해주신 덕분에 안전하게 바르셀로나에 도착할 수 있었다.~



숙소근처!! 와 날씨 좋고~ 하늘도 맑고~ 날씨가 한 몫했다.



 

바르셀로나에는 이렇게 축구유니폼을 파는 곳을 많이 볼 수 있다.

남동생도 바르샤를 좋아하기 때문에

마지막 날에 나이키에서 바르샤 져지를 선물로 사왔더니 엄청 좋아했다.ㅋㅋ

 

 


 

이곳은 피카소 박물관!

우리는 들어가지 않고 입구만 보고 나왔다.

 

 


 

 

골목길 하나하나 느낌이 있는 나라!!

걸어서 까탈루냐 고딕 양식으로 유명한 카테드랄 성당으로

카테드랄은 스페인어로 대성당을 의미한다고 한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성당 내부 !!

 

 

성당 밖으로 나와서 한컷


광장을 걷다가 먹어본 머랭

달달한 솜사탕 먹는 느낌이었다

 

 


 

길가면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젤라또도 사먹고

여유롭게 여행했다.

 

 

 

레이알 광장

저~~기 보이는 가우디 가로등! 멀리서 찍어서 제대로 안보인다.

 

 



구엘 저택

 

 

 


거리를 걷다보면 이렇게 캐리커쳐 등 개성이 뚜렷한 예술가들을 볼 수 있다.

 



 

보케리아 시장

치즈 시식도 하고 과일을 싸게 팔아서 흥정해서 샀다.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웠던 시간!!

과일을 먹기 좋게 잘라서 팔길래 컵에 담긴걸로 하나 사서 먹었다.

 

 

 

 

신나는 저녁시간 !!

스페인에서는 빠에야를 먹어봐야 된다길래 1조랑 우리조 두 테이블로 앉아서

다양한 음식을 시켜서 먹어봤다.

우리 테이블은 스테이크와 해산물 빠에야

만족만족~ 상그리아도 맛있었다. 옆테이블의 먹물 빠에야도 입맛에 딱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