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겨울] 유럽횡단 여행후기 - In Annecy

이름 나건영 이메일

동화같은 마을들 - In Annecy

 

야간이동으로 안시에 도착 !

안시는 동화같은 작은 마을~





우연히 물 속을 찍어봤는데 엄청 맑았다. 훤히 다 보일정도로






예전엔 감옥이었다던데... 너무 예쁘다!

 

1조 3조 4조 남자단체샷

2조 오빠들이 빠져서 아쉽다ㅠㅠ

그래도 사진 잘나왔다~




이 곳은

장 자크 루소의 <고백>이라는 작품에 등장하는 사랑의 다리!

연인들이 다리 위에서 사랑을 속삭인다는 장소.....

오빠들이 같이 지나는걸 거부해서 선영이랑 유라언니랑 같이 건넜다!!ㅋㅋㅋㅋ

 

 


 

정말 책 한권 들고 나무에 기대서 읽고 싶을 정도....






 

카메라 의식하는 우리조장오빠랑 해맑은 지웅오빠ㅋㅋ^^v

 

안시에서 점심먹은 후에 인터라켄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