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차 A팀] 본격적인 관광이 시작된다.

이름 이아림 이메일

일시 : 2014.12.22~2015.1.5 미니밴A팀 1차

 

 <12월 23일 일정> 퐁피듀센터->신시청사->노트르담 성당->시테섬 투어(생트샤펠성당/최고재판소/콩시에르 주리)->오르세미술관->몽파르나스타워(야경)

​파리에서의 첫날인만큼 ! 오전일정은 다같이 ^^

지하철을 타고 이동- ( 수동문이 인상깊더라는 ㅋㅋ )

 

 

 

 

이곳은 퐁피듀센터 - 저희가 간날은 휴관 ! 그래서 외관이랑 분수대만 구경 ㅋㅋ

 

 

여긴 신시청사예요. 앞에 스케이트장이 있어요 ㅋㅋ

타고싶지만 우린 사진만 왕창 찍고 노트르담 성당 으로 이동-

 

 

안에 들어가서, 미사하는 모습도 보고 왔답니다.

 

그리고 이뒤부터 조별활동 !!

 

팀장님이 첫날부터 열정적으로 다니다간, 체력 남아나질 않는다고

훝어만 보라던 신신당부를 새겨들었어야 했는데..!!!!!!!!!!!!

 

유일하게 뮤지엄패쓰를 구입한 우리조는 뽕을 뽑아야대! 라는 사명감으로

본격적으로 파리에게 덤벼봅니다.

 

생트샤펠성당으로 입장 !

 

참고로  법원과 입구를 같이 사용하고있기 때문에 들어갈 때 소지품 검사를 받아야 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좀 걸려요 ㅠㅠ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장미스테인글라스 라는데, 눈앞에서 보면 정말 눈이 호강하는거 같아요 -

 

 

 

기념으로 방명록도 끄적끄적-

 

 

바로 옆에 있는 최고재판소도 살짝 들려주고 (현재는 법원으로 사용중) , 또 옆에 있는

콩시에르주리도 갔지요.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간 이 곳은, 오르세 미술관.​

 

 

 

전 갠적으로 루브르보단 오르세가 더 좋았어요. 규모도 크지않아 둘러보기 좋았고

학교 다닐때 미술책에서 보던 작품들이 많아서 낯설지 않았거든요..

 

 

 

 

 

​보고 나오니, 벌써 해가 어둑어둑-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뫼비우스의 띠같은 우리의 일정..

자자, 다음 일정은 ​몽파르나스타워 로 야경보러 갔어요 ~ ㅎㅎ

전 파리의 아름다운 에펠탑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세곳을  추천해요!

몽파르나스타워, 사이요궁, ​바토뮤스유람선 ㅋㅋ (물론, 빡신 우리조는 다 갔음 ㅋㅋ )​

 

돌아오는길에,  꽃모양 젤라또  발견해서 춥지만, 덜덜 떨면서 먹고 ㅋㅋㅋ

저녁은 맥도날드햄버거... ㅠㅠ

세트를 시키고 싶었는데, 세트라는 영어가 안통해서 단품을 먹은건 비밀..

돌아다니라 바빠서, 식사는 허접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