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세뭉여행 넘나 좋았어요ㅎㅎ
저희 5월 3차는 사실 마음만은 아직도 유럽이라 아무도 후기를 안썼네요.
지겹게도 매일 매일 세뭉친구들과 연락하며
너무나 자주(울 엄마보다 더 많이봄) 만나고 있어요ㅎㅎ
분명 여행을 갔다온건데 왜인지 가족(?)이 생겨버림.
아무튼 제가 대표(?)로 씁니다.
저는 유럽여행을 갑자기 가기로 결정해서
숙소나 비행기 이런거 알아보고 하기 너무나 귀찮아서
그냥 세미패키지로 가려고 했어요 ㅎㅎ
그러던 중 세뭉이랑 뭐 다른 여러곳을 찾아봤는데
뭉게구름이라는 단어가 귀엽고 좋아서 세뭉 선택했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정하고 입금한다음에도 넘나 고민
이상한 사람들이랑 조될까봐 걱정 많이했는데
다행이도 OT날 만난 우리 조 가운데
이상한 사람은 1명밖에 없었어요 ㅎㅎ
(소영아♥ 너야너)
조원 편성받고 저희 조는
조원들이랑 계획을 많이 짰던 거 같아요.
유럽 가기전에도 한번 모여서
한강에서 비오는날 치킨먹고 ㅎㅎ
가기전날에도 밤새며 카톡하다 출발함♡
(완전 설레여뜸 ㅜㅜ)
*해리포터 스튜디오
*두오모
*뮤지엄패스
이렇게 미리 예약*구매해서 갔답니다.
(지금도 매우매우 잘 선택했다고 생각!)
여행하는 동안 조원끼리만 다니지 않고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다녀서 더 좋은거 같아요 ㅎㅎ
너무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은
그냥 패키지로 가시고,
혼자 다니고 싶으신 분들은 혼자 다니면 되요.
일주를 계획 0% 으로 온 조도 있고
저희조 처럼 가고싶은 곳 체크 해서 온 조도 있고
다양한 조가 있으니 맘 맞는 사람끼리 모여 다님 되요ㅎㅎ
저도 조별로 다니다 혼자 가고싶은 곳은 혼자가고
또 혼자 가기 그런곳은 세뭉내에서
같이 갈사람 구해서 같이가고 그랬답니다.
여행사진..날짜별로 올릴수는 없고(귀찮아서..) 몇장만 올려요 ㅎㅎ
후기가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저는 여행 너무 좋았어서 세뭉 추천드려요!
우리 4조 넘나 좋았구♡
미녀조도 알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