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퓨터가 고장나서 모바일로 쓰는 후기에여!!!!!! 다들 너무 잘 쓰셔서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씁니다!!!!! 

여느 신청자들처럼 처음에는 '이 여행 과연 괜찮을까??' 의심이 마구마구 들었어요!!!! 특히 여자 혼자 연고도 없는 사람들과의 여행이라 백번 천번 고민하다 신청했습니다!!!!!! 로마 인 파리 아웃으로 갔어요 저는 그런데....! 로마 도착 후 하루가 지나니... 물갈이를ㅜㅜㅜㅜㅜ 수돗물 마신 기억이 1도 없는데ㅜㅜ 이태리 여행 내내 아팠답니다ㅜㅜㅜ흑흑 그래도 이주강 팀장님께서 이른 새벽에 약을 똬악!!!!!!!!!!! 그 약을 먹고 금새 나아서 남은 일정을 아주 생기발랄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팀장님 최고!!!!!!!!! 백년만년 안아프시고 만사 형통 하실거에여!!!!!!!!!! 행복하세요!!!!!!!

그럼 갑자기??????  꿀팁!!!!! ( 스아실 꿀팁이라고 할것도 없는뎅ㅎㅎヾ(❀╹◡╹)ﾉﾞ의식의 흐름~~~~)

☆ 꼭! 상비약은 여러 종류로 챙겨가세요! 

   저는 한국에서 코감기가 많이 걸려서 코감기약, 타이레놀 정도만 들고 가고 '설마 아프겠어?' 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제 자신에게 아주 아주 심한말을 했었어요! 환경이 변하는 만큼 신체의 모든것이 달라집니다!  장기간의 비행과 타지에서의 적응으로 인해 면역력도 많이 떨어지구여ㅜㅜ 

   혹시 모르니 평소에 본인에게 잘 맞던 약을 꼭꼭 챙겨가세요!!

☆ 옷은 얇고 가볍게 많이!

    여어러분.. 한국이 제일 추워요.. 제가 여행한 국가중에 한국만큼 추운곳은 없습니다!  이너웨어! 꼭 챙기시고, 외투는 코트 한벌 롱패딩 한벌이면 당신은 이미 유럽의

    패셔니스타!!! 그리고 생각보다 따뜻한데 바람불면 추우니 손핫팩 정도는 센스!!!

☆ 열린 마음으로 여행 참여하기!!

   이 후기를 읽는 저희 조는 이해 할 수 없겠지만 저는 사실 낯을 가린답니다...ㅎㅎ 하지만 서로를 잘 모르는 사람들과 여행 온 만큼 서로 서로 배려하고 모두가 하나되는        마음으로 여행에 참여하시면 절대 후회 없는 여행이 되실거에요!!!! 서로 조금씩만 배려하고 서운한점이나 불편한점은 그때 그때 말하시고 맞춰가세요! 아시다시피 우린

  바로 엇그제 만난 사람들이잖아요? 찡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