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차 플러스 8조 한경은 후기 입니다.

이름 한경은 이메일

첨부 파일 왜 안눌러지죠? 제가 못하는거겠죠... 그냥 할 줄 몰라서 비워두겠습니다!! 

 

원래 사진을 밑에 하고 싶은데 사진 내리는 법을 모르겠어서 사진을 위로 할께요.

 

-피렌체에서!!! 8조

 

-부라노 섬

 

베네치아!! 

 

-체코에 존레논벽이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쁜 존레논벽!!

 

-스위스에서 페러글라이딩 했는데 진짜 너무 이뻐요. 길가다가 사진을 부탁할 떄는 한국인이 최고

 

- 뮌헨에서 생일이였는데 다들 고마워여~~~

주강님!!! 손 떨리는 축하 고마웠어요!!!

 

-진짜 보정 1도 안한 새벽의 에펠탑!!!

 

 안녕하세요 8조 한경은 의식의 흐름 후기 올릴께요.

저는 세뭉을 다녀온 친구가 추천을 해줘서 신청하게 됐어요.

친구는 뭐 안 알아보고 그냥 신청만 하면 다 알아서 해주신다라고 해서 했는데 진짜였어요. 

여행을 간다면 항공 유레일 맛집 숙소 등등을 다 알아봐야 하잖아요...  진짜 엄청 힘들뻔 했는데 세뭉 덕에 편하게 갔다 왔어요!!

 

-정모

저는 정모를 못 갔습니다. 근데 가는 것을 추천 드려요.

왜냐면 사람들이 서로 쭈뼛쭈뼛거리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친해져서 정모 때 어쨌다 쟤는 어쩄다 뭐 이런 것을 들어보면 왜 그걸 못 보러 갔을까 후회됩니다.

그리고 정보 꿀팁이나 이런것도 주시겠죠? 저는 모르죠. 근데 많이 주실꺼에요.

 

-조끼리 여행전 모임

저희 8조는 여행 전에 모여서 계획을 짰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고 보니 미리 모이길 참 잘한것 같습니다.

내 여행의 목표에 대해서 서로 애기하고 가야할 루트를 대충 미리 짜고 가니까 맘 편히 다닐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세뭉옐로우 책자가 있으니까 맨땅에 헤엄 치는게 아니라서 정보가 완벽한 책이어서 정말 좋았어요.

세뭉옐로우 서울편이 있어서 평소에 서울에서도 들고 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어쨌든 책자 보면서 여행 계획을 짜고 다니면 정말 최고입니다.

여행 전에 모이면 또 친구들의 어색한 만남이 또 재미 포인트 입니다. 여행 하다 보면 친구들이 보여주는 성격들이 많이 바뀌더라고요. (응 한빈이.)

 

-짐싸기

전 엄청 13키로로 들고 갔는데 너무 조금 들고가서 인생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안들고 간게 많더라구요. 근데 너무 많이 들고 가면 안돼요.

왜냐면 여행 중에 짐이 늘어요. 많이 느니까 적당히 들고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세뭉에서 미리 신청하면 뭘 많이 주거든요? 그것은 다 챙겨가야합니다. 아주 요긴하게 쓰입니다. 역시 주는 이유가 있습니다.

짐을 쌀 때 꿀팁을 하나 주면 소주를 챙겨가야합니다. 한 18키로 짐을 챙긴다면 4키로를 소주로 체워야 합니다. 그리고 불닭볶음면같이 매운것을 많이 챙겨가야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약을 많이 챙겨가야하더라구요. 감기에 걸리시는 분, 어디가 상처나신분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조원 분들이 나눠서 챙긴다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약을 약사분이나 의사분께 용도별로 알아가야할꺼 같아요. 종합 감기약이여서 입에 털어버렸는데 졸리는 약이 포함 되어 있더라구요. 그날 엄청 골골 거렸어요ㅜㅜ. 

 

-항공

전 뒷통수가 무언가에 닿기만 하면 자서 항공에 대해서 잘 모르겠어요. 그냥 자면 됩니다. 짐이 잘 안온다는 말도 있던데 짐도 잘 오더라고요.

잠이 안 올 수 도 있으니까 핸드폰에 영화 따운 받아서 보면 개꿀!

 

-환전, 예약, 쓰리심 유심

세뭉옐로우에서 카톡 공지방이 생깁니다. 아주 잘 봐야해요.

아이폰 컨트리락을 해제 해야 한다는 것을 공지방에서 읽고 해야지 마음만 먹고 실행에 옮기지 않았어요. 쓰리심 유심이 말을 안듣더라고요.

역시 마음을 먹고 실행에 옮겨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공지방대로 한다면 안 될 일도 됩니다.

  

-나라 간 이동 (세뭉의 꽃)

20키로 케리어를 돌길로 된 길로 끌고 가신적이 있으신지요. 진짜 케리어 집어 던지고 싶을 정도로 힘든데 세뭉은 정말 웬만하면 숙소 앞에 버스가 있습니다. 이건 정말 사랑입니다.

주강님이 나라간 이동시 꿀팁 알려주셨는데요, 꿀팁은 버스에서 기절하기 입니다. 짐싸기 칸에 4키로의 소주를 꺼내보아요.

 

-느낀점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여행지를 좋은 사람들과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 세뭉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8조랑 세뭉친구들 다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