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다. 후기 쓰는거 은근히 어렵네여ㅜㅜ
-
마지막으론 제가 느낀점을 말하려고했는데, 그냥 팀장님 칭찬을 적을거에요(ㅋㅋㅋ)
우리 팀장님 흑흑 보고있으면 짠한 우리 팀장님 8ㅅ8
처음 우릴 인솔하게 되었다는 소개와 함께 뵙게된 팀장님과의 첫만남!
이땐 몰랐죠...ㅎㅎ 팀장님의 볼매와 볼별을 넘나드는 분이라는 걸 ㅋㅋㅋ
아직 여행에 미숙한 우리를 항상 앞장 서서 맛집이며 지하철 타는 법,간혹 투어도 해주시고,
가끔 맛있는 음식도 해주시는 팀장님은 더럽..(The love,,)
파리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디저트도 손수 사주시고,
루블라냐에서 먹어봐야한다는 티라미수도 사서 우리 지수와송희 생일파티도 해주시고(여기서 진짜 감동)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던 팀장님이었어요 '-'
또, 팀장님과 함께 마신 술 갯수는 셀 수가 없다죠 ㅋㅋㅋㅋ
술 마시면서 많이 친해지게 된거같은데 친해지게 되면서 볼별의 모습도 보게된..ㅋㅋ
항상 앞주머니에 두 손 꽂아넣고 하늘색 삼디다스 신고 총총총 걸음으로 다니시는 팀장님 ㅋㅋ
저 에코백은 8:45.... 팀장님 심볼이었는데 흑흑
나중에 알래스카 갈 일 있으면 하나 사다 드릴게요 흑흑
묵묵히 문제 생기면 해결해주시고 단톡방에 질문하면 피드백 바로바로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팀장님 덕분에 28일 여행 내내 불편함 없이 무사히 여행 마칠 수 있었어요!'-'
우리 19일날 만나는 날 바르셀로나에서 해주셨던 돼지김치찜 또 맛볼 수 있는 건가요
잊지 못할 맛 ㅜㅜ
신흥찬 팀장님과 함께 한 여행이어서 더욱 알차고 재미있었던 유럽일주였어요!
일주치고 적은 인원이었던 2차팀! 그렇기때문에 모두하고 빨리 친해질 수 있었던거 같아요
우리 2차팀 너무너무 그리워요 보고싶어요 흑흑
완벽했던 이번 유럽일주 2차 팀!
자주자주 볼 수 있겠죠? 스..스릉합니다..(손가락하투하투)
이상 후기 마칩니다~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