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2월 29일부터 1월 25일까지 12월 겨울 유럽 일주 다녀온 1조 양유금입니다!
대학교 때 꼭 가야지 했던 유럽여행을 뒤늦게 가려 마음을 먹고
항공편과 숙박을 알아 보던 중 일정 짜는 것과 한 달이라는 기간의 여행 계획을 짜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게다가 여자 혼자 여행을 하려니 걱정이 많았구요!
그러다 세뭉옐로우를 알게되어 망설임 없이 여행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전 미팅에는 참가 하지 못했지만 여행 전 택배로 받은 세뭉 책자와 사은품을 보고는 잘했구나 싶었어요!
일일이 찾아봐야하는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세뭉 책자에 있어서
여행 전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찾고 일정을 짜는데 엄청 도움이 되었습니다 :-D
여행 중에도 도시별로 여행지에 대한 정보, 맛집 쇼핑리스트 등을 성권팀장님께서 알려주셔서
걱정없이 계획하여 여행할 수 있었어요!
또! 겨울 여행이다보니 사진을 찍으면 외투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안에 입을 옷들은 최대한 얇은 옷으로 여러벌, 그리고 버릴 옷들을 챙겨갔구요.
외투를 여러벌 챙겨가고, 유럽에서 사서 입기도 했어요!
그리고 저는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해서 카메라를 항상 들고다녔었는데요,
여행 중간에 메모리칩이 에러가 뜨는 바람이 이틀동안 찍은 사진을 날려야만 했어요ㅠㅠ
다행히 매일 여행이 끝나면 휴대폰에도 옮기고 usb에도 옮겨두어 그 전까지의 사진은 모두 살릴 수 있었답니다!
여행 중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사진은 자주자주 백업을 해주시고 여분 메모리카드도 챙겨가면 좋을 것 같아요!
겨울 여행이었지만 생각보다 날씨도 좋았고 겨울이여서 느낄 수 있었던 유럽 감성이 있었어요!
여행 중에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고, 여행이 끝나고도 자주자주 연락하며 지내고 있어요!
새로운 사람들과 한 달 간의 여행에 대한 걱정반, 두려움 반으로 떠나게 된 여행이었는데요
저는 너무 좋은 기억들만 안고 돌아왔어요!
여행 내내 잘 챙겨주신 성권 팀장님, 그리고 함께 여행한 1조 언니 오빠들과
여행 중 알게되고 친해진 다른 조 친구들과도 좋은 추억 만들게되어 너무 좋고 즐거웠습니다.
누군가 혼자 유럽을 떠난다고 하면 꼭 추천하고 싶은 세뭉옐로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