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주차 유럽일주(5.체코)-신흥찬팀장

이름 이복우 이메일

 

 

 

2018년 1월 2주차 유럽일주(체코_프라하,체스키크룸로프)


 

프라하 하면, 프라하의 연인 드라마 뿐이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기본 공부를 해봤는데, 영어로는 프라그라라고 한데요. 체코 중서부, 블타바 강가에 위치해 있으며,

 

체코의 경제 및 문화 중심지이자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라고 합니다.

 

또 제1, 2차 세계대전의 피해를 거의 입지 않은 덕분에 다양한 건축 양식이 그대로 남아 건축미가 넘치는 곳이라고 합니다.

 

은근히.. 후기 올리면서 공부를 하게 된다는....  말이 길었습니다. 후기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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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라하 성 올라가는 중

이날 오전9시30분~ 10시 정도 도착해서 올라 간 것 같아요

시간 때가 이른건가... 사람들이 별로 안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사진 열심히 찍었죠...ㅋㅋ

 


성 외벽인데요.

우리 나라 성들은 활이나 총을 놓기위한 자리가 있는데 프라하성은 뭔가 방어적 장치는 없었어요.

이렇게 외벽만 쌓아져 있었어요. 이유가 뭘까 궁금하지만... 그냥...안찾아보고 팻..

 


관광객들이 정말 안보이죠?

여기서 조원들도 찍어주고 풍경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결국 여행은 조금더 일찍나오면

이런 혜택이... 음하하

 

 

#2

 

성 비트 대성당

멀리서 프라하 성을 보면 보이는 성 비트 대성당이에요

가까이서 보니 정말 웅장하더라고요

저기 사람들을 비교해서 보면 크기는 대략 짐작이 되죠? ㅎ

 

 

#3

 

성당의 탑 전망대에 올라왔어요.

역시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어디서 어떻게 봐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비록..나의 벅지는 고통스러웠지만...

그만큼의 보답을 받는 기분이였어요.

너무나 이쁜 붉은 지붕..ㅠㅠ

 

 

#4

 

 

성벽에서 보는 풍경은 어떨까요?

저렇게 둘이서 같이 보는 모습이 예뻐서 한장 담아 봤어요.

 

 

#5

 


아마 성벽에서 본모습이 이런식으로 보이지는 않았을 까요? ㅎㅎ 

 

 

#6

 


프라하 성을 내려와서

마네수프 브리지를 건너는 중이에요.

반대편에는 카를교가 보이고요.

유람선도 지나가네요. ㅎㅎ



#7

 

지금은 카를교로 이동중..

프라하의 건물과 도시.. 그리고 사람들 신호등

눈에 보이는 경관을 찍으면서 이동했어요.

 


경고판과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가는 길에 프리마켓도 있어서 한바퀴 구경도 했어요.

호두까기 인형 등 여러 장식품들과 악세사리들이 있었어요.

 


트램이 지나다니는

도심속 사람들

 


분위기 있는 골목

 



그리고 마침내 카를교 도착!!!!

많은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진짜 많죠? ㅎ

 

 

#8


카를교에서 바라보는

프라하 성의 모습입니다.

서서히 해가 들어가고 있어요.. 하늘봐.~~

 


그 순간 더 어두워 졌네요.

카를교에서 바라본 주위 경관이에요.

 


완전이 어두 컴컴해진 밤

프라하 성의 모습 !!!

아차.. 야경에는 삼각대가.... 있으면 좋다는거...ㅠㅠ

카를교에서 바라보는 프라하 성의 야경은 유럽 3대 야경으로 뽑힐 정도로 아름답기 때문에

꼭 놓치지 마세요. ^^;

 

 

저 다리는 마네수프 브리지...? 인거 같아요.. ㅋ기억이 너무 가물가물..

 


카를교 석상과..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

 

카를교는 체코에서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석조 다리에요.

강 위에 세워진 다리중 유일하게 보행자 전용 다리이면서 프라하 성, 천문 시계와 함께 프라하를

대표하는 중심 관광지라고 하네요. ^^

 

또 카를교에서 소원을 비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건.. 다른분이 후기에 올려줄거 같아서...저는 팻수

 

 

다음은 아름다운 마을 체스키크룸로프로 가볼게요.

 

 

#9

 

마을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였는데요.

처음부터 이리 웅장해도 되나 싶었어요.

너무 마을이 궁금해 죽을 뻔 했어요. ㅎㅎ 고고고..

 

 

#10

 

들어가면 쨔쟈쟌

블타바 강이 흐리고 체스키 크룸로프 성이 보여요.

체스키크룸로프 성은 체코에서 프라하 성 다음으로 규모가 큰 성이라고 합니다.

 

 

#11


체스키크룸로프는 1992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체코를 넘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12


1년 중 가장 큰 축제인 장미 축제도 있는데, 6월 셋째 주 주말 이틀 동안 마을 전체가 중세시대로 되돌아 간것처럼

재현을 하는 축제라고 합니다. 복장과 먹거리를 중세시대 그대로 체험이 가능며, 이 기간에는 마을 입구에서

요금을 받는다고 합니다.    (시기 6월 셋째 주 주말)

 

 

#13


아름 다운 블타바 강.. 그리고 건물들

물가라 벌레들은 근데 많지 않으려나?? 뜬금 ㅋㅋㅋㅋㅋ

 

 

#14


전망대로 올라가는 중...

 

 

#15


생각보다 지붕들이 뾰족했어요.

 

 

#16



성탑도 보였어요.

이 성탑은 체스키크룸로프 상징이자 마을에서 가장 높은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올라가면 s자로 흐르는 강과

다닥다닥 붙어 있는 붉은 지붕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경치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조기는..못가봤.... ㅠ

 

 

이렇게 후기를 쓰다보면, 그 때 그 기억들이 떠오르고

여행이 정리되어가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아요.

 

체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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