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겨울플러스 1-2 3조후기(이해민팀장님)

이름 김다정 이메일

안녕하세요^.^ 저는 겨울플러스 1월2차 여행을 다녀왔어요~

 

​사실 일주로 더 많은 여행을 즐기고 오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맞아 플러스 여행을 다녀왔어요ㅎㅎ

 

일주도 좋았겠지만 플러스 여행도 너무나 만족하고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20일이란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져서 깜짝놀랐어요... 여행하면 사실 날짜를 잘 안보게되고 하루하루 그 도시들의 매력에 푹빠져 지내니 오늘이 며칠인지 확인하면 일주일이 지나있고... 확인하면 또 일주일이 지나있고 ㅠㅠ 체감상 5일밖에 안되는 짧은 여행을 한 느낌이 들었어요...정말로.....​

아쉬웠지만 또 그만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여행이란 뜻이겠지만요 ㅎㅎ

 

아주 유명한 로마의 트레비분수~

사람이 아주아주 많아요 ㅎㅎ 자리 잘잡고  이쁘게 사진찍으시면 됩니다.​




로마 통합권으로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필라티노언덕을 구경하고 지나갔던 광장의 활기찬 모습입니당

캄피돌리오 광장인지 베네치아 광장인지 ㅠㅠ...아무튼 그쪽 길이였어요​

걸어서 지나가는것 추천드려욤 그냥 음.. 유럽인들의 길거리 문화를 잘 볼 수 있는 거리였어요^^


 

피렌체 여행날 쿠폴라에 올라가 본 야경이예요 ㅎㅎ

앞에 크게 보이는 탑이 종탑인데 저기 올라가서 봐두돼요~ 예약은 필수!​

사람들 말에 의하면 쿠폴라가 이쁘기 때문에 종탑에 올라가서 야경과 함께 쿠폴라를 찍는 게 더 이쁘다고 합니다​

저희는 그냥 쿠폴라에 올라가서 야경구경했어요

여기 올라가는 거 무지 힘듭니다^^; 올라가면서 각국 사람들과 눈빛으로 '나 너무 힘들어요​' 를 교환하며 웃을 수 있어요


 

여기는 빈의 구시청사예요

밑에 사람들이 조금 보이는데 다들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고있어요~

저두 탔어요 ㅎㅎ 재밌습니다. 넓어요~


 

여기는 그냥 무조건 가셔야합니다!! 진짜 진짜 맛있어요

저는 유럽음식이 너무 짜고 입에 안맞아서 거희 못먹었어요 ㅠㅠ

여기만 밥으로 유일하게 잘먹은 집입니다

​팀장님 추천의 빈에 있는 '립스 오브 비엔나' 입니다

하루전에 예약안되는 것같아요 저희는 사람이 없어서 먹을 수 있었는데 이틀전에는 예약해야하나봐요​


 

 

가장 이뻤던 부다페스트의 야경입니다

 

사진을 많이 올리고 싶은데 용량이 안되네요ㅜㅜ

 

저는 DSLR 카메라를 들고 가서 찍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무겁지 않냐고 많이들 묻더라구요

안무거웠습니다~ ㅋㅋ 그냥 안주머니에 지갑넣고 목에 카메라 걸고 다녔어요

첫날엔 큰 크로스백에 여러가지 들고다녔는데 어깨아파요 ㅋㅋ 간단히 들고다니시는거 추천드려요

이게 소매치기 안당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당

 

마지막으로

저는 친구랑 둘이서 갔지만 혼자 온 분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혼자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

특히나 이해민팀장님 너무 조아요~ㅋㅋㅋ 여행하면서 궁금한 것 카톡으로 보내면 바로바로 답장으로 최대한 해결해주시고

환전소나 맛집 알아보지 않고 가도 됩니다. 도시도착하기전 다 추천해주시니까요~

세뭉옐로우를 통한 유럽여행 너무나 추천드려요~!! 꼭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