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겨울플러스 1월2차 여행을 다녀왔어요~
사실 일주로 더 많은 여행을 즐기고 오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맞아 플러스 여행을 다녀왔어요ㅎㅎ
일주도 좋았겠지만 플러스 여행도 너무나 만족하고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20일이란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져서 깜짝놀랐어요... 여행하면 사실 날짜를 잘 안보게되고 하루하루 그 도시들의 매력에 푹빠져 지내니 오늘이 며칠인지 확인하면 일주일이 지나있고... 확인하면 또 일주일이 지나있고 ㅠㅠ 체감상 5일밖에 안되는 짧은 여행을 한 느낌이 들었어요...정말로.....
아쉬웠지만 또 그만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여행이란 뜻이겠지만요 ㅎㅎ
아주 유명한 로마의 트레비분수~
사람이 아주아주 많아요 ㅎㅎ 자리 잘잡고 이쁘게 사진찍으시면 됩니다.
로마 통합권으로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필라티노언덕을 구경하고 지나갔던 광장의 활기찬 모습입니당
캄피돌리오 광장인지 베네치아 광장인지 ㅠㅠ...아무튼 그쪽 길이였어요
걸어서 지나가는것 추천드려욤 그냥 음.. 유럽인들의 길거리 문화를 잘 볼 수 있는 거리였어요^^
피렌체 여행날 쿠폴라에 올라가 본 야경이예요 ㅎㅎ
앞에 크게 보이는 탑이 종탑인데 저기 올라가서 봐두돼요~ 예약은 필수!
사람들 말에 의하면 쿠폴라가 이쁘기 때문에 종탑에 올라가서 야경과 함께 쿠폴라를 찍는 게 더 이쁘다고 합니다
저희는 그냥 쿠폴라에 올라가서 야경구경했어요
여기 올라가는 거 무지 힘듭니다^^; 올라가면서 각국 사람들과 눈빛으로 '나 너무 힘들어요' 를 교환하며 웃을 수 있어요
여기는 빈의 구시청사예요
밑에 사람들이 조금 보이는데 다들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고있어요~
저두 탔어요 ㅎㅎ 재밌습니다. 넓어요~
여기는 그냥 무조건 가셔야합니다!! 진짜 진짜 맛있어요
저는 유럽음식이 너무 짜고 입에 안맞아서 거희 못먹었어요 ㅠㅠ
여기만 밥으로 유일하게 잘먹은 집입니다
팀장님 추천의 빈에 있는 '립스 오브 비엔나' 입니다
하루전에 예약안되는 것같아요 저희는 사람이 없어서 먹을 수 있었는데 이틀전에는 예약해야하나봐요
가장 이뻤던 부다페스트의 야경입니다
사진을 많이 올리고 싶은데 용량이 안되네요ㅜㅜ
저는 DSLR 카메라를 들고 가서 찍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무겁지 않냐고 많이들 묻더라구요
안무거웠습니다~ ㅋㅋ 그냥 안주머니에 지갑넣고 목에 카메라 걸고 다녔어요
첫날엔 큰 크로스백에 여러가지 들고다녔는데 어깨아파요 ㅋㅋ 간단히 들고다니시는거 추천드려요
이게 소매치기 안당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당
마지막으로
저는 친구랑 둘이서 갔지만 혼자 온 분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혼자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
특히나 이해민팀장님 너무 조아요~ㅋㅋㅋ 여행하면서 궁금한 것 카톡으로 보내면 바로바로 답장으로 최대한 해결해주시고
환전소나 맛집 알아보지 않고 가도 됩니다. 도시도착하기전 다 추천해주시니까요~
세뭉옐로우를 통한 유럽여행 너무나 추천드려요~!! 꼭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