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월/일주/1차 후기

이름 백정엽 이메일

반갑습니다~ 겨울 유럽 일주 1차팀 2조 백정엽이라고 합니다~

 

저에게 유럽여행은  항상 "가고싶다"였어요

막상 가려면 간적 여유 제일 크게 차지했고 그 외에 경비, 혼자 간다는 불안감 등으로 합리화했던거 같아요

그러다 어느날 찾아온(?) 계획된(?) 시간적 여유가 생겼고, 그 외 나머지는 어떻게 해결할까 하다가

우연히 세뭉옐로우를 알게되었고 바로 신청했어요 

 

아름답고 웅장함에 감탄할 수 밖에 없는 곳들도 앨범에 가득하지만

저는 그 사진안에 즐겁고 행복해 하는 우리들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당~


다들 아시죠? 유명하신 분들 비틀즈!! 

 

2조,5조 공식포즈(?) 비틀즈샷 모음

정면 보고 한컷, 카메라 보고 한컷 

 

 

사진 찍자~ 하면 옹기종기 모이는 우리들~

 

 

다들 뭐가 그리 즐거운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우리들~

 

 

각지에 있다보니 다들 자주 만날 수 없어서 단톡에는 서로 "보고싶다"라는 말 가득하네요~

똑같은 사진 계속 보면서 울컥했다가, 웃었다가...

이렇게 유럽앓이 하다보니 어느새 한국 온지 한달이 되었네요

츤데레면서 스윗한 남팀장님, 정많고 귀여운 해민팀장님,

배려심 깊고 모난 사람 1도 없던 우리 1차팀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벚꽃 핀 따뜻한 날 한강에서 정모만 손꼽아 기다릴게용~!






*후기에 올리지 못한 사진들도 포함해서 부족한 실력이지만 동영상을 만들었어요 궁금하신분은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