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을 안고 유럽을 떠나
20일간의 아름다운 꿈을 꾸었습니다. (갔다오시면 보편적으로 모두 드시게 되는 생각이에요~)
우선 유럽 가는길에 공항 들리시는데 E티켓, 여권 잘 챙겨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
영국항공은 23kg 카타르항공은 30kg 캐리어 기준으로 배웠습니다 기준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확인하시구여 ~~
액체류(100ml 이하), 잡다한 물건은 지퍼백에 담아주시구 화기류, 핸드폰충전기, 핸드폰등은 작은 가방에 챙겨서 직접 들고 타시면 되요
저같은 경우는 해외 나갔던 일이 많은 경우가 아니었어서... ㅠㅠ 교통권 그리고 유럽하면 소매치기 얘기가 하도 많아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근데 소매치기는 저도 봤는데 방심하면 털어가더라구여 그래서 자물쇠 채우거나 가방 싸매고 잘 들고 다니시면 의외로 당할일은 없으실 것 같아요 팔에팔찌같은 거 끼워주면 안끼시면 되구 벽화같은거 바닥에 있으면 피해주시구여~~ 교통권은 진짜 복받은게 저희 조 누나들이 꽉 잡고 계셨어서 감사하게도 정말 편안하게 다녔어요 그렇지만 배웠답니다 교통권은 돈 그리고 구글(애용하게 될 앱이세요) 있으시면 되요 ~ 트램, 버스, 전철, 택시 이렇게 사용하시게 될거에요~
돈은 팀장님이 추천해주시는 대로 딱 들고 가시면 될 거 같아요 더 들고 가시면 더 좋아요 저 같은 경우는 추천금액 딱 거의 다 쓰고나서 젤라또 사먹고 여행을 끝내었습니다 ~
6월 판타지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순으로 여행했구여
각 나라별로 특징들이 얼마나 많은지 볼거리며,, 맛거리며,, 계획하고 계획루트대로 여행가시면 정말로 좋을 거 같아요
그러면 생각보다 유익한 여행을 보내실 수 있어요 계획 잘 짜가셔서 만족적인 자유여행들 되시길여
참고로 각 도시 이동시마다 팀장님께서 도시 설명, 특징 명소 보아야 할곳 맛집 이런거 추천해주시니 참고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여행 출발전 비용이 좀 들더라도 예약이 필요한 코스도 있더라구요 챙겨두시면 좋을 거 같아요 명소들 휴무일 체크하시면 더 좋구여 ~~
그리구 유럽에서는 주로 식사가 고기, 시리얼, 파스타, 과일 위주로 이루어졌었습니다 ~ 저는 돌아오기 전날 이틀동안 향수병이 나서 한식당 가 찌개 사먹었네요 ~~ (팀장님이 요리의 대가세요..)
참 유럽에는 식사에서 5%정도 주는 팁문화도 있으니 나라별 가게별 확인해보시구 거기서 빵주면 유료일 수도 있으니 쁘뤼? 라고 물어봐주시면 좋을거같아요 확인되면 드시구 그렇게 가게들 방문하시면 좋을 거같아요
숙박은 좋았답니다 ~~ 선크림 꼭 챙겨가세요 발라도 녹아요~~
참 접종주사 2주전에 맞으시구여 홍역, 볼거리, 파상풍 같은,, 그리고 생각보다 비오킬 안쓰게 되었어요 하지만 또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아 사진 찍는거 좋아하시는 분은 SD카드 빵빵하게 사가세요 ~~ 셀카봉 챙기시구요~(단사는 셀봉입니다)
책에 주의사항 같은 거 있으면 유의하시구요 :)
투어, 액티비티 같은거 있으시면 정말 고민말고 다해보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의 경우 투어는 다하였고 패러글라이딩 했습니다 마지막에 난이도 물어볼때 빙빙 말씀하시면 낸돈 아쉽지 않으실거에요 저는 이지이지해서.... 액티비티 남이 해주시는 거라서 겁 많은 분들께도 정말 추천드려요 눈 딱 감고 있으면 다되요 !! (스카이다이빙?...)
기본적인 필요하겠다고 생각한 정보 위주로 후기에 임하였구요 ~
여행을 통해 많은 좋은 형누나동생친구들을 알게 되었고 맥주를 사랑하게 되었네요 ~~ 그리고 힐링 잊고 있었던 행복이란 친구도 만나보구 정말 행복하였습니다 저의 기준 여행 만족적이었구 '여기트래블' 추천드려봅니다 !! 고민하시는 분들 오늘도 내일도 해피트레블 되세요 ~~ 행복하세요:)
(선물들 많이 쟁여오시구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흐르니 하루하루 소중한 순간들로 가득 채워 나가시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