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런던 도착날! 다른 팀과 조인해서 주변 펍에서 함께 맥주를 마시며 친해졌어요!!
영국 런던아이
체코 프라하 전망이 제일 예쁜 스타벅스에서
프랑스 파리 바토무슈
팀원과 함께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체코 프라하에서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7월 5일~26일 7월 판타지 3차 여행을 다녀온 주예진입니다!
걱정이 이래저래 많았는데 무사히 여행을 마무리하고 이렇게 후기를 쓸 수 있어 너무 감사하네용!!!
후기를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니 여기트래블에서 추천해준 내용대로 작성하겠습니다..ㅎㅎ
1. '여기'만의 매력!
우선 처음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여기저기 찾아 볼 때 몇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었어요.
유럽 여행을 가고 싶기는 했는데 같이 갈 수 있는 여유있는 친구가 없었고 또 혼자가자니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걱정 됐어요. 또 가면 이동 계획을 짜야하는게 너무 귀찮았고 숙박업소 지정하는것도 그렇고 암튼 여러모로 다 그랬는데 여기 트래블을 통해서 가니까 다 한꺼번에 해결이 됐어요!!
팀을 짜주니 위험도도 확 줄고 이동 계획을 귀찮게 짜지 않아도 되고 숙박도 다 해결되니 정말 너무 큰 장점이었죠!
그리고 저는 너무도 운이 좋게도 팀원들이랑 마음이 그래도 잘 맞는 편이라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팀장님도 잘해주셨구요!!
2. 도시별 추천 여행지
한곳 한곳 제일 좋았던 곳을 말씀 드리자면
영국 : 런던아이 - 유명 명소인 만큼 사진도 너무 이쁘게 나오고 예뻤던 것 같아요! 저희 팀이 갔을때는 빅벤이 공사중이라 아쉬웠어요ㅠㅠ
프랑스 : 에펠탑 - 에펠탑은 낮에봐도 밤에봐도 너무 이뻤는데요. 추천드리는거는 밤에 바토무슈라는 배를 타고 꼭 야경을 보시길 바라요!!!정말 강추입니다!!! 너무너무 이뻐요ㅠㅠ 예약은 팀장님께서 도와주실꺼예요!!
스위스 : 융프라우 - 스위스 가시면 당연히 올라가실텐데요. 가는 곳곳이 너무 예쁩니다.. 저는 여기서 패러글라이딩도 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하나도 안무서워요. 고소공포증만 없으면 다!! 하실 수 있어요. 추천드립니다!! 정말 모든 예쁜 자연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독일 : 영국정원 - 뮌헨은 사실 여기저기 다 괜찮았는데 영국정원을 꼽은 이유는 ㄴ..ㅜ..ㄷ..ㅡ..ㅂ..ㅣ..ㅊ..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세계입니다.. 사실 완전 누드비치라기보다는 선택적??이었는데 컬쳐쇼크였어요. 한국에는 없는 문화이니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하하하.. 로프브로이하우스도 가볼만 해요!!!
체코 - 체코는 사실 어딜 추천할 수가 없어요.. 다 예쁘거든요ㅜㅜㅜㅜ 정말 예쁘고 아름다운 나라예요 체코는.. 체스키크룸로프랑 프하라 갔는데 가있는 내내 너무 행복했습니다. 여자분이라면 무조건 좋아하실꺼예요.. 저는 나중에 체코만 따로 다시 여행오려구요. 프라하에서 저는 스카이 다이빙도 했는데 딱히 자연 풍경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아니고 놀이기구나 스릴 느끼고 싶은 분들은 추천해드려요.
오스트리아 - 저는 잘즈부르크에서는 몸이 안좋아서 못나갔고 할슈타트에서만 여행했는데 좋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자연이 너무 이뻐요. 여기서는 꼭 배타시길 추천드려요. 4명에 1시간 25유로 정도 했던것 같은데 그 값 합니다!! 오리배 말고 자동이 되는걸로 타세요ㅎㅎㅎ
이탈리아 - 이탈리아는 말할 것도 없죠.. 걷는 곳곳이 다 명소입니다ㅋㅋㅋ 그중에서 몇군데만 추천 드리자면 핀쵸 언덕, 전망 좋은 곳(로마 여기트래블 지도에 전망좋은곳이라고 나와있어요. ), 콜로세움, 부라노섬 등등 입니다
3. 내가 찾은 인생 맛집!!
제가 유럽음식에 잘 안맞았어가지고.. 독일 뮌헨에 유유미 한식당 추천드려요.. 그외는....기억나지 않네요..하하..
평소 외국 음식 잘 안맞는 분은 꼭 한식 많이 챙겨가세요.. 많이 챙겨가도 거기서 또 사먹지만요..ㅋㅋㅋㅋㅋ
4. 하루 사용 경비
하루에 얼마 썼는지에 대해서는 꼬박꼬박 기록하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구요.
저는 사실 막 쇼핑을 엄청 많이 하거나 그러지 않아서 (더몰에서도 밥만 먹었어요ㅋㅋㅋ) 음...그래도 대충 적어보자면 유로 - 910유로/프랑 - 140프랑 정도 했고 그대신 스카이 다이빙이나 패러글라이딩, 융프라우는 카드로 결제했어요.
5. 소매치기 주의법
도난 방지줄이라고 해서 스프링이랑 지갑, 스프릴이랑 핸드폰 연결해서 가방에 묶어서 다녔구요. 왠만하면 에코백, 백팩은 안들었고 힙색이나 크로스백 같은거 매고 다녔어요. 무사히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6. 짐 싸는 법
음.. 저같은 경우는 한식을 좀 많이 싸가서 한식을 다 먹어 해치우고 그자리를 선물들로 채우니까 그래도 괜찮았어요.
비행기마다 캐리어 키로수가 다른데 키로수 큰 비행기가 환승은해도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캐리어 큰사람이 승리자..인것같구요...ㅋㅋㅋㅋ 특히 여자분들은..
여기 트래블 덕분에 좋은 사람들과 기분좋게 잘 여행하고 온것 같아요!
너무 감사하고 여기저기 홍보 많이 하겠습니다!!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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