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7월1차 판타지 후기~행복했어

이름 김주현 이메일

안녕하세요. 7월 1차 판타지 참여한 7조 막내 김주현입니다.
저는 원래 유럽을 친구랑 같이 갈려 했으나 마음이 안 맞아 혼자라도 갈려고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준비할 것도 많고 챙길 것도 많고 혼자 가야 하기도 했고,
그래서 고민하던 중 친구 추천으로 여기 트래블 신청했는데 후회 없습니다.
혼자 하면 이 좋은 사람들을 못 만났을 테니까요.
걱정, 고민하시는 분들 그냥 바로 신청하셨으면 좋켓네요.


​7조 남매 사진 (프랑스 파리,영국 런던)





런던 스카이가든



파리 에펠탑

에펠탑 처음 볼 때 그 세상 처음 느끼는 감정 잊질 못합니다.

에펠탑 다시 보러 꼭 프랑스 갈려고요


가족사진 (스위스 호스텔)

이때 먹던 고기 그 맛 잊지 못합니다.





융프라우 Tracking중 또 다른 친구와 함께

이 친구는 무슨 생각 중일까요??






가족사진 (스위스 루체른)



독일 뮌헨 맛집 슈니첼
개인적으로 진짜 .... 또 먹고 싶어요 슈니첼 반은 내가 먹은 듯??
독일 뮌헨 학센 집 가실 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아니면 진짜 소금 드실 거예요. 진짜 와.. 너무 짰어요 '이거 인종차별인가?...'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진짜 인종차별이었나?




체코 프라하성 근처 가족사진


체코 프라하 어디선가

5조 내동생 유빈이와 함께



프라하 야경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거의 방을 같이 쓴 룸메 용대

그 뒤에 5조 내 동생들...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가족사진


이탈리아 피렌체 어디선가





이탈리아 스페르롱가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내동생들..




캐리어 공간 많이 남으시면

컵밥 햇반 한식 참치 통조림 다 챙겨가세요 곳곳에 다 때려 박으세요. 꾹꾹 넣으세요

단체권은 잘 모르겠고 개별권인 카타르항공 수화물 30kg예요






 

 

 

 

 

 

 

 

 


여기트래블 장점

1. 좋은 팀장과 함께 한다.(궁금하면 뭐든 다 물어봐라, 나라별 도착하기 전에 꿀팁 맛집 관광지이면 다 공지해준다)

2.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다닐 필요 없다.

   (나라별 버스로 이동)

3.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여행을 같이 한다.

4.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여기트래블 단점

1. 제 기준으로 일정 빡세다.

   (저 같이 여유로운 거 좋아하면 힘들 수도 있다, 물론 다 같이 아니 조원들끼리 같이 안 다녀도 된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면 혼자도 즐겨라)

2. 숙소 유럽의 호텔이랑 우리나라 호텔이랑 확실히 다르다.

   (에어컨, 아니 선풍기조차 없을 때도 있다.)

3. 이동시간이 길어 여행이 아쉬울 때도 있다.

4. 각각 나라별로 짧아서 진짜 떠날 때마다 아쉬움 가득이다. ('이제 지하철 탈만한데 가네?' 또 가?)

 


 



마지막으로 우리 7조 우리 이쁜 누나들 진짜 고생 많았어.

우리 조는 퇴사자나 퇴사 예정자들끼리 똘똘 뭉쳐있었지.

그래서 그런지, 우리 7조는 여행 전 여행 이야기는 안 하고 사적인 이야기 많이 했었지.

그래서 그런지 인천공항에서 처음 만나고 어색하지 않고 오랜 친구들 사이 같았어.

항상 고마웠어 때론 엄마 같았고 친누나 같은 우리 7조 누나들 정말 정말 정말 정말 고생 많았어.

잘 챙겨줘서 고마워~ 

함께 여행한 7 .2395조

7조 다영 누나, 세연 누나, 윤정 누나

2조 성준이, 우주, 지원이, 재이

3조 준규형, 진서
9조 용대, 동현이, 근화, 옥근이, 대호

그리고 마지막으로 5조 채영이, 유빈이, 도훈이, 지수 너희 5조는 진짜 고맙고 미안하고 뭔가 아쉽다 정말...

10조 동생들도 고마웠어!!!!

내 누나들 내 동생들 아니 내 가족들 정말 고마워..

진짜 내 가슴 한편 이런 추억 페이지 남길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고 행복했다. 정말루

같이 개별권으로 온 용대, 채영이, 민솔이도 즐거웠어.

우린 먼저 도착해서 영국 펍에서 축구 경기 보던 거 잊질 못한다.

그리고 우리 한국 갈 때 라멘에 눈이멀어..라멘집 찾겠다고....비행기를.. 아니다 잊자 

 


아 중요한 걸 빼 먹을뻔했네

안전요정 주강팀장 진짜 고생 많았어요. 나라별로 정보들 바로 공지해주고 진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궁금 한거 카톡 하면 바로바로 대답해주고 진짜 고마워요.



그리고 진짜 판타치 7월 1차 참여한 모든 우리 팀들과 주강팀장 진짜 감사하고 고생하셨어요.

좋은 추억 남기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짧아서 다들 못 친해져서 정말 아쉽습니다.

뭔가 진짜 아쉽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모두 함께라 즐거웠어요!!!





로마공항 아웃이신분들

텍스리펀 받으시고 흘러가듯이 바로 옆에 면세점 바로 구경하지마시고 출국심사부터 받고 들어가세요

거기가 더 많아요..먹을것도 많고... 면세점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