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매치기
저는 소매치기 방지 가방과 다이소에서 스프링 줄을 구매하여 모든 물건을 가방과 연걸하여 가져갔습니다.
펙 세이프 제품이었구요 가방에서 물건을 꺼내고 다시 넣을 때 불편함이 있었지만
그래도 잠금 장치가 잘 되어있어 여행 내내 나름 안심하고 다녔답니다~^^
2. 인생 맛집!
런던 - 플랫아이언, 버거앤 랍스타
파리 - 라뒤레 마카롱 및 바게트 다양한 디저트
독일 - 독일은 말할 것도 없이 맥주!! 둔켈 라들러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체코 - 우 플레쿠 라는 꼴레뇨 집이 있는데 흑맥주와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팀장님이 추천해주신 윙 맛집이 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부다페스트 - 맨자라는 식당의 굴라쉬 맛있었어요 굴라쉬 말고도 다른음식도 맛있습니다!
빈 - 벨베데르 궁전에서 3분 정도만 걸어 내려오면 립 맛집이 있어요 팀장님이 추천해 주실 때는 불친절하지만 정말 맛있는 곳 이라고
문구를 적어주셨는데 불친절하지 않고 맛도 정말 있었습니다!
로마 - 지올리티 젤라또 진짜 로마에 있으면서 여기 2번 넘게 간 것 같아요! 강추 드립니다!!
피렌체 - 피렌체하면 자자!! 여기 2번이나 갔어요 스파게티니 감베리 파스타 진짜 정말 강추강추 맛있습니다!!
여기가 진짜 인생맛집이었어요!! 유럽에서 먹은 것 통틀어 제일 맛있었습니다!
3. 경비
저희 조는 총무역할을 뽑아 돈을 걷어 사용했습니다. 각 관광지의 입장료와 식비 등을 경비로 사용하니 따로 돈 계산
할 필요 없이 편하게 다녔어요! 부족할 때마다 조금씩 걷어 사용하니 좋았고 혹시 여행 계획이 달라 따로 다니는 날에는
돈을 나누어 다시 배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짐 싸는 법
캐리어는 무조건 바퀴 좋은 것 들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럽은 거의 돌바닥이라 바퀴가 좋지 않으면 힘들 수 있어요
그리고 유럽도 다 사람 사는 나라입니다. 없는 것 없어요~ 저는 짐을 많이 챙겨간 편이었는데 나중에 다시 간다면 적당히
챙기고 나머지는 사서 사용하고 버리고 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친구와 함께 유럽여행을 가기위해 여기 저기 찾아보다가 여기 트래블이라는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와 단 둘이서 자유로 여행을 하려고 했으나 여행 계획하기에 부족한 시간때문에
여기트래블을 이용하여 여행을 다녀오자고 결정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사전 O.T모임을 다녀오지 못했는데 친구가 저 대신 아주 꼼꼼히 듣고 와준 덕분에
사전 정보를 잘 알 수 있었답니다. O.T 모임은 꼭 참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여행 전 친구가 O.T에서 받아온 책자를 통하여 여행을 떠나기 전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여행지의 정보들을 잘 알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출발하기 전 팀장님께서 오픈 채팅방을 만들어주셔서 책자 안에 있는 것 말고도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시고
여행 하는 중간에도 팀장님께서 그 나라의 정보들과 맛집 그리고 추천 장소들을 잘 알려주셔서 알차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처음에 신청할 때 다른 사람들이랑 다니는 여행이라 낯을 많이 가리는 저는 망설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함께 여행을 하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이 분들이 소중한 인연이 되어 한국에 온 지금까지도 서로 연락하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 후기를 빌어 한 달 동안 저희를 이끌어 주시느라 애써주신 김성권 팀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0^
밑에 링크는 한 달동안 다녀왔던 사진들을 모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채은서] [오전 6:10] https://files.cloud.naver.com/file/download.api?resourceKey=Y29kbXN0ajIwMDJ8MzQ3MjM4NDMyMDUwOTUyNTA0MHxGfDA&NDriveSvcType=NHN%2FND-WEB+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