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조이풀 8월1차 후기>

이름 신동철 이메일

 

안녕하세요~ 이번 유럽조이풀8월1차를 다녀오면서 사진 스팟과 포즈, 후기를 남겨서
  계획중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글을 남깁니다.
부족한 필력이지만 이해해주시고 봐주세요!
 
 
 <여기트래블의 좋은점>
 
우선 국가간 교통이동수단과 호텔, 조식, 여행루트 다 여기트래블
 에서 알아서 예약 및 계획해주고, 다른 여행사패키지와는 달리
비교적 자유로운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런던을 가면
여행사에서 직접 관광지 인솔하는게 아니라 여행자 맘대로 시간에
구애 받지않고 아침에 일어나 돌아댕기면 됩니다ㅎㅎ
여트는 한 도시에 내려주고 루트를 추천해 줄뿐 여행자를 따라다니며
통제를 하지않는다는 것입니다!
저같은 유럽초보자들도 충분히 할 수 있던 여행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김성권팀장님께서 지극정성으로 패키지를 이끌어주셔
완벽한 여행이 될 수 있었어요
<여행루트>
런던 - 파리 - 디종 - 융프라우 - 밀라노 - 베네치아 - 피렌체
- 로마 - 포지타노

<런던 : 런던아이>

 

 


       런던의 야경명소중에 런던아이가 빠질 수 없죠! 
       런던아이 쪽으로 건너지않고 빅벤쪽에서 찍었어요.
          손과 런던아이를 절묘하게 맞출려면 사진작가의 정확한 구도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아쉽게도 빅벤은 공사중입니다ㅠㅠ)
 
<런던 : 세인트폴대성당>

 
 

             저희는 전망대을 2개 다녀왔어요. 세인트폴대성당과 테이트모던갤러리를
 
     다녀왔는데요! 더 샤드도 가봤지만 입구에서 종업원이 막고 에약한걸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예약을 하지 못해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ㅠㅠ 인터넷에 찾아보니 거의 일주일전에는 예약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세인트폴대성당 입장료는 성인 1인당 15~20파운드 였던걸로 기억해요!
세인트폴대성당에 올라가려면 각오하시고 올라가셔야 할거같아요. 좁은 통로의 계단을 좀 많이 올라가야합
 니다...하지만 테이트모던갤러리는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힘안들이고 올라가실 수 있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뷰로 따지자면 세인트폴대성당이 더 좋았습니다.
 더 샤드도 가까운데서 잘보이고 무엇보다 돔이 탁트여있어서 좋았어요.



<런던 : 세븐시스터즈>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여행지중 가장 베스트였던 곳입니다! 웅장한 절벽과 바다와 푸른 하늘의 조합은
진짜...저희가 간날은 좀 흐린편이였어요ㅜㅜ
가실 분들은 날씨 미리 고려하서 날짜를 정하시면 더 멋있는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여트에서 나눠 준 책자에 매우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편도는 런던에서 3시간정도 걸려요!
 
그리고 절대 절벽에 근처에서 점프하시거나 걸터 앉으시지마세요!
절벽이 지금도 천천히 깎이고 있으며
최근 한국인여성이 절벽근처에서 점프하다가
떨어져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저흰 멀찌감치에서 뛰었어요.

<파리 : 몽마르뜨에서 사랑해벽 가는길>
 

몽마르뜨에서 사랑해벽 가는길에 신발이 줄에 메달려있는 아주 귀여운 장면을 목격하고 역동적으로
찍어보았어요ㅎㅎ 파리에는 예술인들이 많아서 거리에 이렇게 재밌는 장면을 자주 보실 수 있습니다.
 



<파리 : 에펠탑>


파리하면 에펠탑이 가장 먼저 떠오를거예요!
에펠탑과 하늘과 인물을 다 담고싶다면 사이요궁에서
찍으시는게 가장 좋아요.
사진 또한 사이요궁에서 에펠탑을 바라봤을때 왼쪽 계단에서 찍었고요!
또 에펠탑 밑에까지 가까이가서 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에펠탑을 사진으로만 봣었던지라 큰줄은 
알고있었는데 직접보니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상상했던거보다 이상으로 웅장하고 색깔도 검정색인줄
알았는데 가까이서보니 엔틱한 갈색이였어요!


<피사 : 피사의사탑>
 

 

 
피사의사탑은 원래 루트에 없었지만 꼭한번 가보고 싶었기에 김성권팀장님께 가는방법 여쭤봐서
다녀왔었어요. 가는방법은 피렌체역에서 피사역까지 가는 기차티켓을 끊고 기차타고 1시간정도 이동후
피사역에서 내리시면 피사의사탑까지 걸어서 5분도 안걸려요!
패키지에서 저희팀만 갔다왔고 정말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할정도로 재밌는 사진을 많이 건져왔어요!ㅋㅋ
 
<로마 :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
 
바티칸에서 걸어나오다가 팀과같이 비틀즈컨셉으로 찍어봤어요 ㅋㅋ분위기있지않나요 
<로마 : 콜로세움>

 


로마의 상징하면 콜로세움이죠! 사진 스팟은 포로로마노쪽에 그루터기하나가 있는데 거기서 찍었습니다.
콜로세움 안도 들어가보고싶었지만 줄이....ㅎㄷㄷ 저희는 오후에 늦게가서 줄이 어마어마했습니다.
내부구경하실분들은 콜로세움일정을 가장먼저 아침일찍 잡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이탈리아 : 포지타노>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남부 포지타노인데요 
 사진은 보트투어하면서 찍은거에요. 보트에약은 담당 가이드분께서해주셨고
1인당 15유로였습니다!
꼭 타세요! 섬에서 점점멀어지면서 포지타노를 보는 광경은 실로 사진에 다 안담길정도로
웅장하답니다. 또 속도도 굉장히 빨라서 재미있고요!
 
 
이상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트래블 선택은 정말 행운이였습니다.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해주었고
좋은여행이 될 수 있도록 정성으로 챙겨주신
김성권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