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런던)

Day 1

캠든마켓->코벤트가든->런던아이->빅벤

캠든마켓이 6시까지라해서 조마조마하며 갔는데 대부분은 늦게까지 하는거 같아요

여기서 맥주를 마시려면 꼭 여권을 챙겨가세요(간혹 검사하는 곳이 있어요)

캠든마켓에서 런던아이까지 걸어가자는 생각은 왜한건지 모르겠지만 걸어갔어요ㅋㅋㅋ(한시간 반정도 걸린거같아요)

걸어가면서 중간에 코벤트가든에서 구경하다 갔어요

빅벤은 공사중이라 제대로는 못봤고 런던아이는 밤에 야경이 정말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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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내셔널갤러리->세인트제임스파크->소호지역->버로우마켓->타워브릿지

세인트제임스파크가기전에 꼭 먹을거 사서가세요 주위에 음식안팔아요

저희조는 내셔널갤러리 앞에 테스코가서 샌드위치를 사갔어요

소호지역은 생각보다 쇼핑할게 많아서 시간 넉넉히 잡고 가시는게 좋아요

버로우마켓은 딱 6시면 마감까지 거의 끝나서 일찍가세요

타워브릿지는 밝을때한번 야경한번보는거 추천해드려요

*맛집 : Strada -야경보면서 피맥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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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세븐시스터스

버스를 잘못내려서 고생했어요 그래도 도착하니까 너무 좋았고 후회안됬어요

여기서 사진찍으면 대부분 인생샷일거에요ㅎㅎ

여기도 주위에 상점이 없으니까 음식사서가세요 저희조는 또 샌드위치,,, 서브웨이샌드위치를 사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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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파리)

Day 1

몽마르뜨언덕

덥기도 엄청 더운데 사람도 많아서 불쾌지수상승

더위식히는데 초점을 두다가 사랑의벽을 까먹고 못간게 너무아쉬워요ㅠㅠ

*맛집 : Le Bouillon Chartier - 에스까르고맛집이고 저렴해서 한번쯤 가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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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개선문->사이요궁->바토무슈

줄이 좀 길수도 있지만 개선문전망대 올라가는거 추천해요

바토무슈는 해가질무렵에 타서 에펠탑에 불들어오는거 보세요

저희조는 9시반정도에 탔는데 시간적절했어요

*맛집 : Pedra Alta - 해산물맛집이고 양도 푸짐하고 디저트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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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fe' Constant - 유명한곳이라 가봤는데 양도적고 딱히 추천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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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융프라우요흐

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 해보는거 추천해드려요

융프라우올라가면 추우니까 얇은패딩이나 후드집업 꼭 챙기고 물이랑 초콜릿도 고산병예방차원에서 준비해가면 좋아요

융프라우정상에서 컵라면 꼭 드세요

저희조는 시간정해져있는 티켓을 사서 후딱후딱보고 내려와서 좀 아쉬웠어요(시간정해져있는건 따로 기차줄을 안서고 탈수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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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할슈타트)

할슈타트는 뭔가 스위스랑 체스키크룸로프합쳐진 곳이랄까 암튼 넘 좋았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케밥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기념품살게 필요하다면 소금추천해요 통이 알록달록해서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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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미라벨정원->잘츠부르크대성당->모차르트생가

미라벨정원은 색감이 너무 예뻐요

잘츠부르크대성당거리도 쇼핑할 곳이 많아서 쇼핑하려면 일찍가세요

모차르트생가에서 아인슈패너를 마실라했지만 문이 닫아서 못먹었어요ㅠㅠ

*맛집 : 무궁화식당 - 한식당인데 직원분도 한국인이라 주문도 편하고 맛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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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뮌헨)

마리엔광장->신시청사->DM약국

독일에서는 거의 쇼핑아니면 맥주마신 기억뿐이네요

운좋게도 거리축제를해서 돌아다녔던거같아요

*맛집 : 뢰뵌브로이켈러 - 레버카제,치킨,수바이네브라텐이랑 맥주는 종류별로(듄켈,라들러,오리지널맥주)시켜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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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m Augustiner - 슈바인학센,슈니첼,소세지시켰는데 대체로 다 짰어요 그나마 슈니첼이 젤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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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바티칸투어를 신청해서 바티칸박물관투어했어요

가이드분이 너무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도 쉽고 기억에 오래남았어요

그리고 미켈란젤로작품에 영감받아 퍼즐1000피스도 구입했어요ㅋㅋㅋㅋ(퍼즐좋아하면 한번 해볼만 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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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베네치아)

무라노섬->부라노섬->야경투어 

무라노 부라노 둘중하나만 가야된다면 부라노섬! 둘다가면 무라노갔다 부라노 가는걸 추천해드려요

부라노섬에서 9컷사진찍는게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시간 넉넉히 잡고 가세요

야경투어는 될수있음 신청하세요 베네치아에 대한 역사가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맛집 : Fritto Misto - 해산물튀김맛집인데 먹어보면 누구나 다 아는 튀김맛이에요 봉골레파스타도 맛있어요

          Nuova Valigia - 랍스터파스타가 유명하고 피자에 계란올라간것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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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피렌체)

Day 1

가죽시장->야경투어

Day 2

두오모성당->조토의 종탑

가죽시장에서 흥정은 필수!! 잘하면 정말 싸게살수있어요

두오모성당과 조토의종탑을 올라가려면 정말 많은 계단을 올라가야되요 각오하세요

미리 집에서 예매하고 가는것을 추천해드려요

둘중하나만 한다면 두오모성당올라가세요 조토의 종탑은 올라가면 난간이 있어 조금 답답할수 있어요

*맛집 : 강남식당 - 한식당이고 삼겹살도 구워먹을수 있어서 한식이 먹고싶다면 추천해요

          Trattoria Za Za - 한국인이 많이가는 티본스테이크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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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많은 나라를 갔었는데 혼자서 해외여행이 첨이라 셀렘반 걱정반이었는데 다들 너무 잘대해주셔서 기분좋은 여행으로 마무리할수 있었어요 유럽여행 처음가는 친구에게 소개시켜주고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여기트래블의 가장 큰 장점이 준비된 국경이동수단과 호텔예약인거같아요ㅎㅎㅎ 이번여행을 통해 좋은 친구,언니,오빠 알게되고 종종 연락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