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조이풀 7월 1차 후기

이름 이선우 이메일

 




rnrn인생에 한번은 가려던 유럽여행인데, 퇴사 드디어 기회가 생겨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혼자 다녀오기엔 무섭고,rn주변 사람들과는 시간이 안맞고...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여기트래블!

rnrn새로운 인연들을 만나고 여행도 재밌게 있는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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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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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3 동안 한국의 한여름만큼 더운 , 늦가을처럼 쌀쌀한 , 비오는 날까지.

여러 날씨의 런던을 모두 경험할 있었습니다.

rnrn가장 기억에 남는 , 타워브릿지 앞에 앉아 밝은 낮부터 해질녘과 야경까지 감상하기!

(사진 찍는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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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지하철은 종점 방향 확인하고 타세요!! 숙소 돌아갈 번이나 헤맸던 기억이ㅎㅎ

** Tip2 머무는 동안 날씨가 어떻게 변할 모르니, 여름옷은 물론이고 긴팔옷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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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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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에서 파리로 이동하던 ,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주신 팀장님과 부팀장님 덕분에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동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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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는 걱정했던 것보다는 소매치기와 집시들이 많지 않았고,rn

예상했던 것보다는 식비 지출이 많았습니다ㅎㅎ (한끼에 1 2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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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식사시간은 기본 1시간30분~2시간 정도는 걸렸어요. 일정 짜실 시간 고려하시면 좋을 듯해요!

**Tip2  개인적으로 루브르박물관 보다는 오르세 미술관이 좋았습니다! 저희 조원들도 다들 공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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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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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아름다운 도시 디종은 스위스로 이동하는 길에 잠시 들렀어요!

저희는 부엉이를 따라 걷지 않고 발길 닿는 대로 걸었는데, 그래도 골목골목이 아름답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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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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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많았던 스위스…ㅎㅎ 날씨는 좋았지만 낙석 때문에 융프라우에 못올라갔습니다ㅠㅠ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빠르게 대처해주신 흥찬팀장님!! 덕분에 저희는 당황하지 않고, 뮤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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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패러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 파트너들은 패러글라이딩 하는 방법을 한국어를 섞어가며 설명해줍니다ㅎㅎㅎ

하늘에서 바람맞으며 바라보는 인터라켄과 에메랄드 물줄기&호수는 정말 멋졌어요.

비용은 들지만 후회하지 않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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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뮤렌과 인터라켄은 긴팔이나 따뜻한 전혀 필요없습니다ㅎㅎ 따뜻하다 못해 더웠어요.

           ​융프라우 입으려고 챙긴 경량패딩과 기모후드는 그저 짐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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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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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야경투어 & 바티칸 투어 추천합니다!

베테랑 가이드분들이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세요.

알고 보니 아름답고, 가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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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선글라스, 선크림,rn모자 필수입니다!!

             ​이탈리아의 여름은 너무나 뜨거워요ㅎㅎ 저는 캡모자를 가져갔다가 더워서 결국 밀짚모자를 샀어요. 

              ​(의도치 않아도 하게되는 11젤라또)

             ​그늘은 시원하니 최대한 그늘에서 걸으면 체력을 아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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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2 커피는 따뜻하게 드셔보세요!

            ​한국인 관광객들은 더워서 커피를 아이스로 많이 드시는데, 콘파냐와 에스프레소를 현지인들처럼 뜨겁게 마셨어요.

            콘파냐를 아이스로도 먹어봤는데, 아이스보다 뜨거운 훨씬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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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여기트래블의 장점은


* 항공권, 숙소 알아볼 많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요소들을 여기트래블을 통해 진행하니

    ​시간 절약은 물론이고 부담감도 덜고 편리했어요.

rnrn* 유럽으로 떠나기 일정을 여기트래블에서 나눠준 책자와 지도가 정말 도움이 됐어요!


*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rn새로운 인연들을 이어갈 있다는 !

   ​호스텔 특유의 분위기 속에서 늦게까지 얘기 나누는 것도 여기트래블 여행의 장점이에요ㅎㅎ

* 친절하고 많으시고 요리도 잘하시는 (술은 못하시는..) 흥찬 팀장님

   그리고 해맑게 웃으시며 조금씩 꿀팁 던져주시던 경희 부팀장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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