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7월 1차 후기입니다~

이름 정지민 이메일


판타지 7월 1차 후기입니다!
먼저 가장 좋았던 점은 유럽여행을 할 때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유럽에서 여행을 할 때는 길도 찾아야 하고 무엇보다 소매치기에 대한 걱정이 많으실 텐데 그런 와중에 캐리어와 짐까지 들고 각 나라를 이동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여기 트래블과 함께한 여행은 그런 짐을 덜어주는 좋은 점이 있습니다!
또한 숙소를 찾아가서 체크인을 모두 다 팀장님이 해주십니다! 친절한 버스기사님과 팀장님 덕분에 편하게 이동하고 여행할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영국의 버킹엄 궁전! 영국에서의 모든 날씨가 좋아서 너무 예쁜 풍경들을 눈에 담으면서 관광할 수 있었어요~ 버킹엄궁전에서 근위병 교대식을 보려고 기다리다 사람이 너무 많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결국 공원으로 피신했지만 버킹엄 궁전은 정말 예뻤습니다!

 


런던아이! 야경을 보러 간 런던아이는 점점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색깔이 예쁘게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참고로 영국은 해가 정말 늦게 져서 야경을 보려면 10시가 넘어야 됐었죠!

 

영국에서 먹은 애프터눈 티~ 예쁜 3단 트레이에 애프터눈 티를 먹으려고 날씨가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차를 먹었다는...ㅎㅎ 그래도 정말 맛있고 예뻤습니다!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갔던 몽마르뜨 언덕입니다~ 파리에서 가장 기대되기도 했고 소매치기 때문에 걱정도 많이 되었던 곳이었지만 여러 사람이 뭉쳐서 가면 무사히 지나갈 수 있습니다! 언덕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정말 예뻐요~

 

오르세 미술관은 유럽여행 중 갔던 미술관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습니다! 우리 눈에 익숙한 작품들도 많고 미술관 내부가 독특하고 예뻐요~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은 조금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간 것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좋아요~ 특히 정원은 너무 커서 다 돌아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정말 예쁩니다!

 


 

베르사유 궁전에서 먹은 젤라또~

 

 


드디어 스위스~융프라우까지 올라가서는 조금 머리가 아팠지만 한여름에 보는 눈은 정말 색다른 느낌입니다!

 

 

 

융프라우를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는 기차를 타지 않고 조금 걸어갔어요! 푸른 들판을 걸어다니는 기분은 정말 평화로워요~

 

 

 

 

독일에서는! 먹은 것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소세지가 정말 맛있습니다!!슈바인학센과 슈니첼은 독일에서 꼭 먹어봐야 할 것!!
 

그리고 다같이 맥주 짠~

 

다음날은 독일의 흰 소세지~ 

 

체코는 정말정말 개인적으로 너무 보고싶었던 빨간 지붕!이 있는 예쁜 곳이에요~이곳 체스키크롬로프는 평화롭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정말 이곳에서 살고 싶었어요!

 

 


 

프라하 카를교에서 야경보기!!빨간 지붕위로 지는 노을은 정말 너무 예뻐요~

 

오스트리아 잘즈부르크에 있는 미라벨 정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운드오브뮤직의 배경이 된 이곳은 정말 아름다워요~

 

 



그리고 할슈타트는 예쁜 백조가 떠다니는 호수로 둘러싸인 너무 아름다운 곳!! 꼭 다시가고 싶어요~ 오스트리아는 가장 예뻤는데 짧게 있어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그리고 마지막 여행지 이탈리아!

에서 먹은 1차 젤라또~

 

 

 

2차 젤라또~~

 

3차 젤라또~~~입니다!!

계획한대로 젤라또를 아주 많이 먹고 왔어요!!!

 

 

그리고 저는 각 나라에서 엽서를 모았어요~ 어딜가나 엽서를 파는 곳은 곳곳에 있어서 엽서를 모으시는 것을 추천해요~~ 이렇게 다 모여진 엽서들을 보니까 예쁘고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행복했어요!!

 

 

잊을 수 없는 유럽여행을 여기트래블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더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여행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은 더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친절했던 판타지1차 여러분들 모두모두 고맙고 주강 팀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