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행다녀온지 벌써 2달이 되가네요 시간이 너무 빨라요 ㅠㅠ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먼저 가져가면 좋을 몇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캐리어 큰 것
제가 캐리어를 24인치로 가져갔는데 열고 닫을 때 너무 곤혹스러웠습니다..
적게 가져간다고 해도 많아요.. 많습니다.. 최대한 큰 캐리어를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비오킬
저는 제 친구가 가져온 비오킬을 같이 썼는데요! 양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배드버그가 불안하다! 하시는 분들은 비오킬 필수로 가져가세용
주강님 저희가 비오킬 많이써서 죄송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배드버그 안물린건 다 주강님 덕분이에요!!!
3. 한식
저는 컵라면 6개를 가져갔는데 넉넉하게 잘 먹었습니다. 같은 조 언니들이 참치, 스팸, 밥 등을 가져와서 같이 맛있게 먹었어요!
조끼리 나눠서 가져가면 좋을 것 같아요~ 커피포트 아주 유용합니다.
4. 목베개
앞 나라들과 다르게 뒤에 소도시들은 이동이 많고 이동시간이 길더라구요.
버스에서 오랜시간 있어야 하니 목베개 챙겨가세요~
저는 카드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을 생각으로 환전을 해갔어요.
1200유로 200프랑 200파운드 +체크카드 가지고 여행했습니다!
런던에서는 100파운드가 남아서 100파운드는 프랑으로 환전했어요.
스위스 물가가 비싸서 300프랑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패러글라이딩 값 포함)
남은 돈들은 코루나로 바꿔서 쓰고 나머지 유로로 잘 다녔습니당.
소매치기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환전은 조금만 하시고 카드 쓰시면 될 것 같아용~
런던
타워브릿지 낮
타워브릿지 저녁
런던아이
파리
에펠탑 낮
에펠탑 저녁
개선문
디즈니랜드
몽파르나스 타워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 꿀잼이에요!!!!
그린델발트
퓌센
할슈타트
피사의 사탑
로마
콜로세움
바티칸 투어
마지막으로 주강님 !!!!!*_* 저희의 유럽여행을 즐겁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온 것 같아요 ㅠㅠㅠ
많이 도와주셔서 여행 잘 끝마쳤습니당~ 다음에 또 뵙길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