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조 홍윤선입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여행후기를 기억을 짜내며 썼어요!! 사실 아직 시차적응이 안되서 자야하는 시간에 쓰고 있어용~ㅎㅎ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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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면 좋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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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오이스터카드 (보증금 5파운드+충전금)
rn관광- 내셔널 갤러리, 트라팔 광장, 레고스토어, M&M월드, 세인트 제임스 파크, 버킹엄궁전, 그린 파크, 맘마미아 뮤지컬
rn근교여행(스톤헨지, 코츠월드, 옥스퍼드), 타워브릿지
rn음식- 조식(필수), flat iron 1인 1스테이크, 터키 음식점(?), 길거리 핫도그, 샌드위치, 샌드위치, 샌드위치ㅋㅋㅋ
rn추천- 뮤지컬보기, 이틀씩 있는 곳은 시내 하루, 근교 하루 이렇게 여행해보고 싶어서 근교는 투어신청해서 갔어요. 런던, 파리, 로마는 일일투어가 많아서 가고 싶은데로 한번 가면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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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까르네 (열장씩 묶음으로 사면 싸져서 조원들끼리 계속 같이 사면 좋아요)
rn관광- 바토무슈, 에펠탑 야경, 에펠탑에서 오전에 스냅촬영, 베르사유 궁전,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몽파르나스 타워
rn음식- 조식(필수), 달팽이요리, 양고기, 한식당, 샹젤리제 거리 바에서 칵테일 한 잔, 샌드위치, 샌드위치ㅋㅋㅋ
rn추천-바토무슈를 타면 중요한 곳들을 다 미리 알려주니깐 담날 여행 갈 곳들 루트를 알게 되서 좋다. 우린도착한날 야경으로 바토무슈를 타면서 에펠탑 야경도 보고 담날 스냅촬영하러 에펠탑 가서 1일 1에펠탑을 봤다. 베르사유는 줄이 길면 힘들다 해서 미리 베르사유 궁전1층 레스토랑에 점심예약을 했다.
rn입장료 포함 점심식사 60유로로 점심코스먹고 입장줄로 바로 통과시켜준다~ 근데 코스다 보니깐 양이 성에 안찬다ㅜㅜ 그래도 줄이 긴게 싫다면 예약하는 것도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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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그린델발트, 패러글라이딩, 융프라우요흐, 뮌헨
rn음식- 조식, 건더기가 살아있는 컵라면(feat.융프라우꼭대기), 한식(삼겹살, 소세지, 김치라면 호스텔이라 조리 가능해서 만들어 먹었당~~ 다같이 하니깐 재밌었다. 칼, 도마, 후라이팬, 냄비 다 있어서 편리했다)
rn추천- 고소공포증만 없다면 패러글라이딩 추천한다!!올라가는 버스안에서 엄청 무서웠는데 막상 타니깐 속이 뻥 뚫리는 것처럼 시원하고 아래 집들이 너무 작아서 궈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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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피사의 사탑, 가죽시장, 두오모 성당, 성 프란테스코 성당, 콜로세움, 바티칸 투어, 부라노 섬, 베네치아 야경투어
rn음식- 조식, 피자, 스파게티, 라쟈냐,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비엔나 커피, 티본 스테이크, 젤라또
rn추천- 바티칸, 베네치아 투어는 다 좋았어요~ 그냥 보면 아무것도 모르는데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깐 더 이해도 잘 되는 거 같고 재밌었어요.
rn그리고 중간에 갔던 아씨시는 아기자기한 이쁜 도시였어요. 집앞에 화분이랑 잘 꾸며 놓은 곳이 많아서 사진 찍을 장소 많아요. 언덕이라서 좀 힘들긴 한데 또 그만큼 이쁜각도로 찍히는 곳도 많아요.
rn또 부라노섬에서 다양한 색의 벽에서 사진찍기 또한 놓칠 수 없겠죵~~: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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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블레드 호수주변 산책, 백조구경, 시청사, 오페라하우스, 체스키크롬로프 성, 프라하성, 까를교
rn음식- 채식 햄버거 패티(블레드), 소고기 립, 돼지고기 립, 슈니첼, 조각피자, 육회, 티본스테이크
rn추천- 빈에 centimeter 소고기 립이 크고 맛있다. 우리는 너무 맛있어서 이틀연속먹었고 마지막날은 테이크아웃해서 호텔에서 먹었다.
rn그리고 체코에 KANTÝNA 육회랑 티본스테이크가 크고 맛있다. 여긴 현지인들이 많이 있었고 핫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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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2일동안 7개국을 여행한 4조 홍윤선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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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도 이쁘고 맘도 이쁜 세은언니,
rn스타일도 멋지고 성격도 멋진 수진언니,
rn나랑 잘 맞았던 만콩이 일세대 하은언닝,
rn반팔,반바지만 챙겨온 대박 일준오빠, 내 비행기 옆자리 기수, 유럽은 불법아니라며 대마초사탕준 다현잉,
rn오티때 하리보를 나눠먹었던 친구 나현잉, 마지막 이틀동안 편하게 해준 룸메 미화언니, 마지막에 내 번호땃던 여영언니, 나랑 피사 같이 간 고마운 은호, 천천히 걸으면 만나게 되는 현우,
rn그리고 마지막 감성DJ 김성권 팀장님~
rn버스에서 불꺼진 상태로 듣던 잘자요~ 그 한마디가 아직도 귀에 아른거려요ㅋㅋㅋ시차적응이 아직도 안되서 그런가봐용ㅋㅋㅋ
rn22일동안 함께 여행한 모든 분들 잘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