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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트래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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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다양한 사람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다!

   같이rn방도 쓰고 또 일정도 같이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가족 같은 친구가 생기어요. 저는 생각보다 관계에 대한rn스트레스를 안 받고 즐겁게 지내서 너무 좋았어요! 문제가 있어도 함께 같이 다니다 보니 대화로 쉽게rn풀 수 있고 같이 여행한 정이 크더라구요 여행을 혼자 다니는 매력도 크지만 함께 추억을 나눈 사람들이 있는 건 정말 정말 큰 매력인 거 같아요!! 그래서 돈 있고 시간 많은 친구가 없거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을 거 같습니다!

2. 2.  다양한 나라를 다닐 수 있다!

   만약에rn혼자 갔다면 체력 문제 등으로 넣지 않았을 소도시들을 조금씩 들렸던 게 좋았어요 소도시에서는 여유롭고 평화로운 기분이 들어서 더 좋았어요

3. 3.  체력 비축 가능!

   저는rn체력이 안 좋은 편이라 캐리어를 들 일이 거의 없다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그 무거운 거 들고 지하철 등등 이용했으면 일주일도 안되어 지쳤을 게rn분명….

4. 4.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해결사가 있다!!-> 신흥찬rn팀장님^^

   어려운rn일이 있을 때!!>맛집을 모르겠다든가,,길을 모르겠다든가rn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등등 팀장님께 여쭤보면 바로바로 해결해 주십니다! 물론 인터넷도 잘 되어있고 찾으면rn다 나오지만 심적으로도 도움이 되어 어려운 일이 있어도 침착하게 팀장님께 여쭤보자! 이렇게 되어서 쓸데없는rn무서운 감정?이 들지 않았어요 ㅎㅎ

    

   개인적으로rn단점…..은 처음에 조금 부담스런 가격?ㅎㅎ빼고는 없다고rn생각해서 안 쓸게용. 처음에는 비싸다고 생각해서 고민했지만 딴 곳이랑 비교해서는 제일 저렴했고 숙소, 버스 다 맘에 들어서 나중에는 괜찮네 하구 생각했었습니당!

    

   제가rn가기 전 고민한 두 가지는 1. 패딩을 들고 갈 것인가 (짐일텐데) 2. 전기장판을 들고 갈 것인가 (제 겨울 최애템) 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패딩은 들고 가야 하고 전기장판은 필요없습니다. 전기장판은rn유럽이 난방이 잘 안 된다고 들어서 가져갈까말까 했는데 숙소가 좋았던지 다 따뜻하고 가져가도 안 썼을 거 같아요.rn패딩은.. 들고 가야합미다 추운 곳은 추워요 한국만큼..rn

   <여행기록>

   영국rn

   비행을rn오래한 게 처음이라 죽을 뻔 했어요.. 올 때는 그래도 한 번 가봤다고 별로 안 힘들었는 게 신기ㅎㅎrn영국 음식은 제 상상보다는 맛있었답니당 피쉬앤칩스도 갓 나온 거는 따끈따끈 맛있었고 소호 거리에서 유명한 버거앤랍스타는 비싸지만 맛납니다. 영국에서는 뮤지컬을 꼭 볼 수 있는 만큼 보세요 ㅠㅠ 저는 레미제라블을 봤는데 영국에서 제일 잘한 일 같아요. 좋은 자리 예매해서 보니까 더 감동인 거 같고.. 영어여도 내용rn아니까 거의 알아듣고 멜로디 알아듣고! 옆에 친구는 내용 잘 모르는데도 너무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rn그리고 트라펄린 광장이 개인적으로 야경이 너무 예뻤어서 추천! 분수도 예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저희는rn첫 날 런던아이가 불이 안 켜진다는 말을 듣고 두 번째 날 찾아가지도 않았던가 그랬는데 멀리서 불 켜진 거 보고 찾아갔어요 근데 너무 가까이 가는rn바람에 사진에 다 안 담겨서 속상했어요 사진을 찍고 싶으면 포토 스팟을 찾아서 가야합니다 무작정 신나서 가버리면..rn

    

   프랑스rn

   프랑스는rn아무래도 박물관 + 에펠탑 ! 저는 국제학생증을 가져갔는데rn건축계열인증?을 받아서 루브르 빼고 거의 무료로 다 들어갔어요 굳굳 에펠탑은 사진으로 볼 때랑 느낌이rn천치차이입니다ㅠㅅㅠ 많이많이 보고옵시당 바토무슈랑 몽파르나스타워는 꼭 가세요! 둘 다 야경이 너무 예뻐요rn개인적으로 베르사유는 별로.. 거울의 방과 바깥 외관만 예쁘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여 ㅎ

5.  

   스위스rn

   패러글라이딩과rn융프라우! 둘다 너무 좋아요 처음 해봐서 무서웠는데 예상외로 하늘 위에서 편안하고 풍경도 너무너무 예쁘고!! 다만 사진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바람 때문에 눈을rn제대로 뜬 게 없어요 ㅋㅋㅋ 그래도 추억이니까 샀지만 융프라우도 고산병만 없다면 추천~

    

   독일rn

   독일은rn디엠디엠이랑 맥주만 생각나는군여…… 여러분 디엠가서 많이 많이 사오세요 그거만큼 기념품으로 뿌리기 좋은rn게 없답니다. 저는 많이 안 사와서 친구들 줄 게 없어요… 그리고rn맥주! 가기전에 아니 맥주가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다고.. 라고rn생각했지만 우물안의 개구리 같은 헛소리였네요 살면서 제일 맛있는 맥주였어요 역시 맥주는 독일이 짱짱 소세지는 좀 짜요 흑

   체코

   체코에서는 팁투어를 한 게 제일 인상깊었어요 팁투어는 사전신청없이rn만나 투어를 듣고 그 값어치만큼 팁으로 주는 투어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갔지만 가슴 아픈 역사와 유명한rn천문시계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던 정말 좋은 투어였어요 다만 1월달..춥더라구요 투어를 하는 날에는 조금 더 꽁꽁 싸매고 나가는게 몸건강에 좋아요

    

   헝가리

   야경이 1위 너무rn예뻐요 야간차량투어를 하는데 그건 꼭꼭 하는 것이 좋답니당 설명+사진+차량이동으로rn인한 편함 ! 반짝이는 건 왜 이렇게 사람을 기분 좋게 할까요 부다페스트에서는 건물이 다 반짝여요!!!! 넘 예쁨 토카이 와인이 유명한데 와인 싫어하는 사람도 달달하니 넘 맛있어서 반할 정도입니다 추천추천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에서는 스케이트를 탑시다! 재밌어요 스왈로브스키도 한국보다 싸니까 돈만 있다면 좋은 기회입니당 여기서는 벨베데레 궁전이 너무 예뻤어요rn! 야경말고 낮에 !!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날씨가 너무 좋아요 이때부터는 코트입고 따스하게rn다닙니당 (물론 밤에는 덜덜) 베네치아는 섬을 다 돌면서rn사진찍었고 야경 투어를 했는데 이렇게 재밌는 설명은 처음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부다페스트 다음으로 좋았던 투어입니당. 설명으로는 1순위로 좋았어요 여기서 제일 오래된 커피집이 있는데rn마끼아또를 꼭 드셔보세요.. 제 인생 커피…. 피렌체에서는rn피사를 갔다가 두오모성당을 오르고 야경투어를 했는데요 피사는 생각보다 작고 두오모 성당은 생각보다 안 힘들어요 금방 올라가서 좁은 것만 빼면 괜춘합니다. 피렌체 야경투어도 설명이 너무 좋았습니다! 야경은 앞에 야경들이rn너무 예뻐서 감흥이 없었던 정도.?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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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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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면서는 여유로운 마음이 중요하다는 걸 느끼고 왔어요 프랑스에서 스콘에 잼을 시켰는데 스콘 다 먹고 나가기rn직전에 잼 주는 이 여유로운 사람들……. 저는 여행가기 전에 소매치기 걱정에, 인종차별 걱정, 길 잃어버릴 걱정에.. 걱정이 많았는데 함께 가니까 그런 일들을 안 겪을 수 있었어요! 소매치기는rn항상 같이 다니면서 서로서로 봐주는게 중요합니다 혼자 떨어지면,, ㅠㅠ 인종차별은 음..생각보다는 없었어요 어느 소도시에서는 아이들이 눈을 던지고 도망가기도 했고 말 안 통하는 아저씨가 욕을 하기도rn했지만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어짜피 다시 안 볼 사람들 ㅎㅎ 길은!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늘 찾아줬어요rn고마워 얘들아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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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까지 걱정이 이렇게 많았지만 사실 다 쓸데없는 걱정이었고 그런게 0.1퍼센트도 신경rn안쓰일 만큼 여행은 참 즐거웠어요 처음이라서 무서웠지만 앞으로 용기를 가지고 잘 다닐 수 있을 거 같아요! 제rn여행을 즐겁게 끝내게 도와주신 여기트래블과 팀장님, 우리 4조rn2조와 우란이 ㅠㅠㅠ 고마워용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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