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1월 1차

이름 손미정 이메일

 

안녕하세요! 벌써4월이네요ㅎㅎ 

한참 늦었지만 1월 1차 겨울 퍼펙트로 유럽여행 다녀온 후기 써볼게용ㅎㅎㅎㅎ

 


 

 

 

여행경비: 저는 200파운드 925유로 200프랑을 환전했어요!! 쇼핑이나 혹시 모를 때를 대비해서 카드는 2개정도 더 가져갔습니다! 가서 형금으로는 밥먹구 교통비랑 등등등 사용하구 옷이나 기념품 살때는 카드를 주로 사용했어요!  

 

 

☆가져가면 아주 꿀템들 ★

 

-1인당 비오킬 500ml  (둘이서 하나로 썼는데 넘 막썼는지 이탈리아에서 하나 더 샀어요ㅠㅠ 해외는 정말 찾기 어렵고 비싸니까 한국에서 하나씩 들고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당)

 

- 28인치 캐리어( 갈때도 꽉찼는데 올때는 더합니다,, 작은거 가져갔으면 다 버리고 올뻔 했어요. 수화물은 정말 80%만 가져가도 올때 120%돼서 돌아오니까 짐 조금만 가져가세용)

 

- 폴딩백(저는 안써서 다른사람 줬는데 본인이 쇼핑 많이 할거 같으면 하나 가져가세용! 나름 유용합니당)

 

- 수건3-4장 (세탁기가 없는 호스텔에서 하나씩 버리면서 다녔어요!)

 

- 드라이기(2인 1개 가끔없는 호스텔이나 호텔이 있어요)

 

- 일회용 수저&젓가락 많이 (20개씩 다이소에 파는거 있어요!! 하나 사서 한달동안 조원들이랑 아주 잘 썼습니당)

 

- 라면포트나 커피포트(커피코트 보다는 라면포트 추천합니당. 전자렌지 없는 호스텔에서는 아주 꿀이에용)

 

- 소매치기 방지 스프링( 저는 두개정도 가져갔는데 지갑이랑 핸드폰에 달아서 가방이랑 연결하여 다녔습니다.)

 

- 패딩 (저는 짧은거로 가져갔는데 롱패딩 정말 부러웠습니다,,, 짐 될까봐 그런건데 그냥 롱패딩 가져가세용,,)

 

- 인스턴트 식품(저는 라면 5개 햇반과 컵반 합쳐서 5개 참치 볶음김치 가져갔는데 정말 잘먹었어욥. 한식 생각 잘 안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더라구여 그리고 여행하다보면 돈이 부족할때 생기는데 그때는 한끼 해결했어요!!)  


-옷<겨울>

패딩 1, 코트 2, 상의 6 ,하의 6, 히트텍, 목도리(진짜 꼭 가져가세요,, 안가져갔다가 독일에서 하나 샀습니다)  , 양말속옷 등등

옷은 가능하면 적게 가져가는게 좋을거같아요. 한번도 안입은 옷도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짐만 되더라구여ㅠㅠㅠ 많이 가져가실 분들은 버릴옷 위주로 가져가는걸 추천합니당


- 다이어리 (거의 10일씩 몰아쓰긴 했지만 여행이 끝나고 집에와서 보니까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여 요즘에도 가끔 봅니다! 우울하거나 여행가고싶을때 아주 좋아여)

 

<짜잘한 팁>

* 오티: 저는 오티 갔었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당. 조원들 얼굴도 미리보고 정할것도 꽤 많고 소소한 팁도 알려주셔서 짐싸거나 할때 참고했습니당.

* 공동경비: 저희 조는 처음에는 35유로씩 걷다가 남은돈 봐가면서 나중에 30유로씩 걷어서 다녔습니다. 아주아주 편했어욥 돈계산을 나중에 따로 안해도 돼서 복잡하지도 않구 잘 다녔습니다. 한달 동안 고생해준 종태오빠 고마워 ♥

* 나라간 이동: 생각보다 엄청나게 지루합니다. 영화랑 드라마 가져갔었는데 볼때도 있고 잘때도 있었어요. 최고는 전날밤 술먹고 버스에서 자는거 추천합니닿ㅎㅎㅎ

 

* 각종 투어: 정말 돈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할수 있고 들을수 있는 투어는 다 들으세요. 알고 듣는거랑 모르고 듣는 차이는 엄청 나더라구여 그리고 추천해주시는 투어들이 전부 가성비 갑이예요. 가이드분들도 몇분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여기트레블의 최고 장점은 여러가지 신경쓸게 많은 해외여행에서 정말 나만 챙기면 되는게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여행지마다 주시는 정보는 정말 짱입니다bbbbb

 단점은 케바케지만 저는 딱히 없었습니다! 다음에 또 여기트레블로 여행갈거에욥♥

 

 

 

 

 

 

 

 

 

 

 

 

 

 

 

 

 

 

 

 

 

 

 

 

 

 

 

 

 

<런던 타워 브릿지>


<코츠월드 투어, 옥스포드>


<런던 해리포터 박물관>



<이탈리아 콜로세움>


<이탈리아 부라노 섬>


<부다페스트 야경투어>



<체코 프라하>


<스위스 융프라우>

 

한달동안 정말 잘 인솔해주신 신흥찬팀장님 감사합니다 ♥

주성오빠 예슬언니 종태오빠 나랑 같이 여행해줘서 너무 고마워 ♡ 정말 평생 잊지 못할거같아

예빈언니 기정언니 평호오빠 정윤이 해창이 재현이도 알게돼서 너무너무 조아,, 낭중에 또 만나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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