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권(형)팀장님과함께한 2019유럽퍼펙트 4월 1차 (04.01~04.30)29박30일
처음 여기트래블을 생각한이유는 다들 비슷하겠지만 대형버스로 나라별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이동수단과 그리고 인솔자라는 나름의 의지할분이 있다는게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많은 불평을 하게만들죠) 나라간에 그리고 소도소 이동이 많은 유럽퍼펙트에서는 어쩔수없이 버스이동이 많기도하고 길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인지 소수의 불평도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생각해보면 소매치기걱정없이 시간걱정없이 자다 일어나면 나라별 도시별 이동을 할수있다는게 얼마나 편한지 다시한번 감사할뿐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점은 같이다녀온 팀장님,팀원들과 인연이된 것이 아닐까생각되네요
여행초기 팀장님께서 말씀하신 오픈마인드가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남들과 같은 평범한 유럽여행이 될수도있지만 누군가와의 만남을통해 우리들만의 여행추억을 만들수있다는게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그럼 여행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여행가방은 규정내에서 가장 큰가방으로 들고가세요
-인천공항-
저와 친구는 부산출신이라 인천공항근처 출국 하루전날 숙소를 잡고 지하철과시외버스 택시를 7시간을타고 인천공항으로 도착할수있었습니다.
처음가는 유럽여행이라 그런지 수학여행가기전날같이 들떠서 그런지 잠이 안오드라구요 조금 출출하기도하고 숙소근처 국밥?집을찾아갔는데 어? 이거 왜 맛있어? 생각보다 jmt이였어요ㅋㅋㅋ 그렇게 한뚝뺴기 깔끔하게 뚝딱 숙소에서 맥주한자을하는데 눈떠보니 아침.. 미친듯이 짐을싸고 숙소를나와서 부랴부랴 인천공항에 도착 ㅋㅋ 조원들을 만나고 순조롭게? 출국을 할수있었습니다.(알고보니 인천숙소에 라면포트를 두고왔드라구ㅡㅡ 주인아저씨 잘쓰고있으시죠?)
출국전 조원누나가 비행기를타다보면 라면냄새가 나기시작하면 한두명씩 좀비처럼 꼬리칸으로 간다고 하드라구요 처음에는 장난인줄알았는데 저도 그 좀비들의 행진에 함께 참여하였습니다ㅋㅋ라면은 어디서 먹든 맛있드라구요.
아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면 여기트래블 친구들이 많을꺼에요 비행기 안에서 미리미리 친해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ㅋㅋ
-런던-
-파리-
-인터라켄-
-뮌헨-
-프라하-
-부타페스트-
-빈-
-이탈리아(이태리)-
-니스-
-바르셀로나-
더 많은 사진과영상이 있지만 너무많기도하고 팀원들 신상보호를 위해..
런던 파리는 조원들가 출발전 일정을 짜와서 알차게 여행했고
그이후로는 여러 다른조분들과 친해지면서 조금은 여유로운 여행을 이어갔어요
다들 각자의 성향과 여행스타일이 있겠지만 저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여행하는게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모든사람들과 친해지는건 힘들겠지만 한국가서도 연락하고
만나서 그때 그여행을 추억할수있는 친구들이생겨서 정말 좋았던거 같네요 .
그럼 다들 즐거운 여행하세요~
아! 그리고 술은 적당히 낮술은 소매치기 밤술은 여행일정에 큰 위협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