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하게 된 후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찾던 중 '여기 트래블'을 알게 되었고, 시간 맞는 친구가 없기도 하고 

혼자 캐리어를 끌고 다닐 생각이 끔찍해서 신청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신청하고 나서도 "내가 잘 한 걸까?", "잘 다녀올 수 있을까?" 싶었지만 갔다오니 그런 생각은 시간 낭비였어요

OT에 참석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도 듣고 같은 팀 조원들도 만나서 연락도 주고 받으면서 유럽 갈 생각에 들떠있었어요

걱정하고 고민했던 것들도 '여기 트래블'에서 상세히 알려주셔서 용기가 생겼어요

기억에 남는 사진을 올릴게요 :)♥
 

✈파리- 에펠탑

에펠탑 사진은 많이 보셨겠지만 진짜 에펠탑은 365도 어느 쪽에서 봐도 최고예요 그리고 낮과 밤 둘다 또 다른 매력이있어요

바토무슈 타고 파리를 둘러볼때 정말 잊을 수가 없는 최고의 기억이예요

(바토무슈 꼭!!타세요)

✈니스- 니스해변

니스하면 니스해변이더라구요, 저희 갔을 때는 숙소와 가까워서 너~~~무 좋았어요

새벽에 산책나가도 좋을 것 같고 저녁에 나가도 좋아요

✈니스- 모나코✨

니스랑 가까운 모나코 야경이 예쁘다고 해서 모나코 야경을 보러갔어요

일몰과 야경을 함께 봤는데 진짜 오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바르셀로나- 벙커

벙커 야경이 예쁘다고 해서 찾아가니 바셀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여기서 맥주나 와인 먹으면서 야경 바라보면 최고예요

✈피렌체- 조토의 종탑에서 바라보는 두오모

올라갈 때는 힘들긴 해요ㅠㅠㅠ 하지만 올라간 후 후회하지 않고 너무 좋은 경치를 볼 수 있어서 마음이 뻥~하고 뚫려요

✈부다페스트- 야경

부다페스트 야경은 정말로 최고였어요

야경투어하는데 가는 곳 마다 너무 예뻐서 계속 감탄을 했어요

사진으로 야경의 멋진모습이 담기지 않아서 아쉬웠어요ㅠㅠㅠㅠㅠ

30일 동안 여행하면서 진짜 모든 곳이 다 좋았지만 글 적는게 한계가 있으므로 여기까지 적을게요

여행 하는 동안 매일 매일 행복한 시간이였고, 몰랐던 것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신기한 경험도 많이했어요

유럽은 어딜 가든 예뻐서 추억에 남는 사진도 많이 간직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여기트래블이 좋은 이유는 버스로 이동해서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다닐 필요가 없어서 편리하게 다닐 수 있었고, 

자유여행이라서 저희 조는 근교 투어 신청해서 많이 돌아봐서 좋았고, 몰랐던 분들과 떠나는 여행도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그리고 항상 팀원들이 힘들어 할 때나 어려워 할 때 척척척 해결해 주시고 신경써주시는 신흥찬 팀장님 덕분에 좋은 기억 많이 남아요

팀장님이 알고 계시는 자료를 팀원들에게 아낌없이 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이였답니다

팀장님 곁에서 항상 저희를 살펴주셨던 정종윤 부팀장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고의 신흥찬팀장님과 정종윤부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