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월2차 봄 퍼펙트 ( 신흥찬팀장님, 정종윤부팀장님 / 사진 많음 및 긴글 주의!! )

이름 이소유 이메일

 

 

1. 여행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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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친구가 3월에 그만둔다고rn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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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기를 맞춰서 같이 그만두고 같이 가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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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획을 세우다 보니 제일 걱정되었던 부분이 무거운 짐과 도시 간 이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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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친구와도 같이 신청하기 좋고 편하게 버스로 이동할 수 있는 여기 트래블에 신청하기로 결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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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환전 및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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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로 1000 파운드rn200 프랑 180 정도 하고, 나머지는 하나rn체크 카드로 쇼핑하는데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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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시에는 해외에서 사용하기 좋은 체크카드를 미리 만들어서 사용하면 좋아요!

생각보다 사용할 일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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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간에 지갑을 소매치기 당하기도 해서 현금으로 전부 환전 해 가실 분들은 캐리어에 일부 금액을 넣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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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숙소에서 캐리어 잠그고 나오시면 소매치기를 당하거나 잃어버렸을 때 걱정이 덜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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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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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비물 중에 제일 유용했던 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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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 오 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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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에 많이 물리시거나 벌레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비 오 킬 한 사람당 큰 거 한 통 정도 알레르기약을rn가져가시면 유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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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흰 부족해서 이탈리아에서 추가로 더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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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유독 유난스럽게 비 오 킬로 범벅하고 몸에 버물리도 뿌리고 진드기 퇴치 패치 같은 것도 이불 밑에rn깔고 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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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물린 것보다는 유난스러운 게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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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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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쓰일 곳이 많이 서 정말 좋았답니다. 여행내내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답니다!

   크기별로 꼭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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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OTG, U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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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서로서로 많이 찍어주다 보니까 옮기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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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OTG를 가지고 있어서 유용하게 쓰이긴 했는데 하지만rn자기 거를 가져가는 게 더 편하게 사용하기 좋답니다.

   다녀와서 구매해서 사용하는데 이렇게 편할 수 없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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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빨랫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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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유용하게 쓰인 빨랫비누였답니다. 오히려 살짝 부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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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사 가 서 조원들이랑 같이 쓰긴 했지만 친구랑 제가 주로 많이 사용한 빨랫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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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 사이즈를 사서 갔는데요, 속옷이나 간단한 티셔츠 양말 같은rn거는 숙소에서 바로 빨아서 두는 게 냄새도 나지 않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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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별끼리 중간거나 제일 큰 거 하나 사서 쓰시면 유용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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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섬유탈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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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집에 큰 게 있어서 500ML짜리 병에 담아 갔는데요 조금rn남긴 했지만 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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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고 다닐 때는 무겁긴 하지만 비 온 후의 꿉꿉함을 날려주고 신발 냄새,rn숙소 냄새, 옷 냄새를 잊어버리게 만들어준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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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을 한다고 해도 3시간 정도는 소요되기 때문에 여행 시에는rn시간이 아까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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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얇은 옷들은 저녁에 숙소에서 빨고 마르고 나서는 섬에 탈취제를 뿌려주면 정말 유용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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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폴딩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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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귀찮아서 물이나 와인 같은 거 폴딩 백에 넣어가지고 다니다가 찢어졌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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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 폴딩 백 가지고 다니실 분 중에 무겁게 폴딩 백을 사용할 거 같다 하는 분들은 두 개 챙기세요...

   두개 챙기라는 글을 봤는데도 하나만 챙겨서 일정 중에 찾느라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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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찢어 저서 샀는데 캐리어에 고정하는 걸 찾는 게 힘들어서 고정 안 되는 걸로 그냥 구매했어요

    ( 그리고 유럽은 가격도 비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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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각종 구급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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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비타민, 비타민C, 알레르기rn약, 감기약, 멀미약, 두통약, 근육 이완제 & 소염제 등을 챙겨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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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은 30일이니 넉넉하게 챙겨가는 게 진리!! 여유 있게 챙겨간 감기약도 날씨가 쌀쌀한 덕에 조금 모자랐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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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이 조금 약한 편이거나, 급격한 체력 저하 같은 게 있는rn분들은 자신에게 맞는 약들을 챙겨가세요~~! 

 

   * 평소에 안 챙겨 먹더라도 넉넉히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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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담요 ( 작은 침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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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요 같은 넓은 작은 침낭을 구매해서 갔는데요, 이불 바스락거리는rn느낌을 싫어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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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타는 분들 그리고 추위 많이 타시는 분들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가져가시면 유용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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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 때문에 부드럽게 잘 잤어요 ㅋㅋ 이동시에도 추워서 버스에서 자주 사용했구요!! 

 

   하지만, 가지고 다닐 때는rn무거우니 별로 아무 데나 상관없이 잘 잔다 하는 분들은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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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신발 & 욕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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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첫날 짐 쌀 때 운동화 1 ( 하나 더 챙기려다 까먹고 그냥 나옴 ), 로퍼 1, 욕실화를 챙겨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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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실화는 꿀 템!! 정말 추천해요 숙소 및 욕실에서 쓰기 좋답니다!! 미끄러워지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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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쓰고 버릴 거 있음 그거 가져가시거나 아님 다이소에서 싼 거 사서 버리고 올 목적으로 사서 쓰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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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화는.... 여러 개 챙기는 것 평소에 편하다고 생각했던rn운동화가 불편해서 정말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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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니커즈를 하나 챙기시면 꼭 아디다스나 나이키 같은 스포츠 브랜드 운동화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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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퍼는 초반에 신고 신지도 않았어요_ 잘 안 걸을 날이나 사진rn잠깐 찍고 숙소 들어가거나 할 때만 잠깐 신게 되더라고요

    ( 정말 편한 로퍼였는데도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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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운동화는 나중에 하나 사서 쓰게 되더라고요;ᅲᅲ 신발은rn무조건 편한 거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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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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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비오킬이나 섬유탈취제는 여유 있게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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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별 500ML 3개 가져갔는데도 조금 부족해서 추가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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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추위 많이 타는 분들은 잘 때라도 쓰게 핫팩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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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유심 : 이동 시 옮기다가 데이터 다 쓰는 경우가 생기니 이동 중 사진 옮기실 분은 추가 유심 구매해서 가세요ㅠㅠ 

              마지막에 부족해서 힘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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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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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날씨보다 추워서 아우터만 엄청 입고 다녔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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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팩도 30개 넘게 가져갔는데 다 쓰고 돌아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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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좀 남발하기도 했어요!, 숙소에서 추워서 등에 붙이고 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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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날씨 요정이었는지 하루 있는 나라에서는 날씨가 좋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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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선 바람이 많이 불어 패러글라이딩도 못하고, 융프라우도rn못 올라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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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청 안 했지만 프라하에서 스카이다이빙도 무산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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