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6월 1차 여행 후기*^~^*_with 주강팀장님

이름 정현미 이메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6월 1차 동유럽 여행을 다녀왔어요.

 

다른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차근차근 상세히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일단 제 여행 스타일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 직장인(휴가 길게 못씀) + 무조건 자유여행파 에요.

 

하지만 유럽은 하루 이틀만에 다녀올 나라가 아닐 뿐더러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할 때 캐리어를 끌고 다닐 생각을 하니 막막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처음 혼자 가는 여행에서 많은 짐을 들고 이동하기에는 소매치기, 체력 등등의 문제로 걱정이 너무나도 많았죠..

 

이러한 제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자유여행 +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편 + 짧은 기간(짧은 연차ㅜㅜ)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알아보다가 여기트래블로 결정하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들은 참고하세용!)

 

일단 여행을 가기전에 한가지 걱정이 되는 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모르는 사람들과 같은 조로 다닌 다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이것은 기우였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ㅋㅋ

오히려 일면식도 없던 사람들과 격없이 친해지고, 즐겁게 여행하고,, 너무나도 행복했어요.

여기트래블을 통해서 여행도 여행이지만, 좋은 사람들을 선물로 받아가는 것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TMI : 다음 주에도 다른 조 언니 만나기로 했어요~~(자랑))

 

아, 그렇다고 해서 의견이 안맞을 때도 같이 다닌 것만은 아니었어요. 서로 여행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가고 싶은 곳에서도 차이가 있었는데요,

그럴 때는 단톡을 통해 다른 조원들을 구하거나, 혼자다녀오기도 했어요. 자유로운 분위기였답니다. 이 점을 ot때 팀장님이 강조하시가도 했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팀장님이셨떤 주강팀장님,, ㅠㅠ 또 뵙고 싶어용

좋은 장소를 비롯해서 환전율 좋은 곳, 텍스리펀 하는 법 등등 세세하게 정리해서 잘 알려주셨을 뿐만 아니라, 끝까지 저희를 챙겨주셨어요.

한 가지 사례를 들려드리자면,,

저희가 오스트리아에 도착했을때, 저희 조에 한 친구가 지갑을 헝가리로 돌아가는 버스안에 지갑을 놓고 내린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 전화해서 확인해주시고, 직접 그 친구가 가겠다는 것을 말리면서 팀장님께서 헝가리로 가시겠다고,  그 친구한텐 여행 망치지말고 즐겁게 하라고.. 쏘 스윗한 발언을 해주셨었는데요.. 당사자는 아니었지만 진짜 감동받았답니다ㅜㅜ 그 외에도 무거운 토카이와인 여러병 사와주신 점, 야경에 더욱 취할 수 있게 해주셨던 점(?) , 마지막 팀장님이 그려진 작은 과자꾸러미.. 모두 잊지 못할꺼에요..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여기트래블을 통해 또 함께 여행하고 싶어요.

좋은 사람들 + 자유여행 + 떠먹여주는 수준의 정보전달 + 숙소 + 비행기..!!

 

다음은 스위스로 갈래요!!!!!!

다음에 또 봬요~!~!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