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rn후기쓰는 부지런한 사람들이 참 많네… 생각했었는데

제가 쓰게 될 줄은 몰랐어요.
그만큼 여기트래블에서의 여행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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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비 : 200파운드 1300유로 200프랑 환전하고 하나비바카드 들고갔어요

여행가서rn아끼지말자, 먹을꺼 다먹고 오자. 돈은 다시 벌면 된다 생각하며rn행복하게 여행했더니 비바카드에 돈도 다쓰고 왔어요ㅋㅋㅋㅋ(몽쥬약국 탕진..더몰에서도 탕진…) 코루나는rn남은 20파운드 20프랑rn50유로를 환전했더니 1900코루나가 되었어요! 팀장님과rn함께 다같이 환전하러 갔기 때문에 코루나는 굳이 안해오셔도 될거같아요

소매치기 : 파리와 로마는 소매치기가 심했어요. 저는rn자물쇠는 안하고 안쪽에 지퍼있는 크로스백 들고 갔었어요! 휴대폰에는 손가락 링과 스프링줄 항상 하고rn다녔었는데 파리에서는 가지고 가려다가 스프링줄 하고 있으니까 sorry! 하며 당당하게 도망간 소매치기도rn봤어요. 언제든지 경계하고 다니면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여행하실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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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킬 : 비오킬 500ml 2통 챙겨갔는데 1통만 챙겨도 될거같아요. 생각보다 숙소들의 컨디션이 괜찮고 베드버그는rn한번도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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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싸기 : 짐은 최소한으로 들고가세요…돌아올 때rn너무 힘들었어요. 옷도 입을만큼만 들고가세요. 폴딩백도 튼튼한걸로rn챙겨가세요. 바퀴달린 보스턴백 들고올걸… 후회많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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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 지베르니 투어-오르세에서 보고갔던 그림들이rn실제로 있어요,,모네의 집 강추합니다!

       이탈리아 남부투어 – 한국인들만 소화할수 있는 빡센 투어지만 포지타노,,,좋았어요 하지만rn정말 빡세요…정말…

       바티칸 투어 – 바티칸투어는 종교적인 색이 강하다 해서 고민했는데 재밌었어요!  바티칸투어는 인솔자의 역할이 큰 투어였어요. 후기 많이 보고 좋은곳으로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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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준비물 : 스틱 선크림3개 들고갔는데 다 쓰고 왔어요.

                  트리트먼트(유럽은 석회질물이라 머릿결이 안좋아진다해서 들고가서 신경썼는데도 머릿결이 많이 안좋아졌어요)

rn                  고리달린rn샤워용품 파우치 들고다니면 편해요!

rn                  한식rn생각나겠어….했는데 필수에요!

                  ​그리구 립이랑 티본 야무지게rn먹으려고 와사비 챙겨갔는데 정말 야무지게 잘 먹고 왔어요

후기들중에 조를 참 잘짠다..라는 후기가 많았는데 저도 다른 걱정보다 조원이랑 안맞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조를 참 잘 짜주셨어요! 우리조도 잘 맞았지만 다른 조들도 다들 만족하며 다녔고 여행 중간부터는 마음 맞는 다른 조들과 함께 다녔고, 여행 코스가 비슷하면 단체로 다니기도 했어요!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서 지루하겠구나 생각하고 드라마,예능 많이 다운받아갔었어요. 그런데 한편보고왔어요..ㅋㅋㅋ 자고일어나면 도착하는 기적!! 버스시간때문에 걱정안하셔두 되고, 나라별로 이동시간이 길면 중간 중간 소도시들에 들려서 3시간 가량 머물러요. 소도시에서의 계획은 따로 짜실 필요 없어요! 팀장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시기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저는 숙소에 대한 기대가 전혀 없어서 그런가..마지막 체코외에는 숙소(비오킬 뿌리고 환기시킨다고 창문열고 떠난 방에는 벌레500마리가 들어와있었어요 체코에서는 꼭 문닫고 외출하세요..ㅠㅠ) 불만 전혀없었어요! 

rnrn호텔은 2~3명, 호스텔은 3~4명으로 방을 나누기 때문에 항상 조원끼리 방을 쓸 수는 없어요.

다른조원과 함께 방을 쓰면 친해질 기회 + 다른조는 어떤 코스로 다니는지rn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저는 더 좋았어요. 40명이 한 숙소에 머물기 때문에 모든 방이 똑같지는rn않아요. 방마다 컨디션이 조금씩 다르고, 느리고 좁은 유럽rn엘리베이터 때문에 대부분 저층을 선호해서 숙소배정때마다 팀장님이 고민많이하시는걸 볼수있었어요. 팀장님도 방 컨디션을 하나하나 알지못하고 복불복이기 때문에 조금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각하면 훨씬rn더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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