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 특성상 긴 글을 작성시 간혹 오류로 저장이 안될 수 있으니
긴 후기를 쓰실때 블로그/한글/메모장 등에서 작성 후 옮겨서 올리시면 오류로 삭제되는 불편사항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사진은 꼭! 사진모양 아이콘을 클릭해 사진등록으로 업로드해주시길 바랍니다:)
※ 신청서에 기입된 번호로 기프티콘이 발송 되므로, 번호가 변경되신 분은 플러스친구로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19 6월 2차 유럽 퍼펙트 9조⭐️
우선 저도 후기보면서 많은 도움 얻었던터라 저도 한번 열심히 끄적여봅니다..!
"환전"
저는 970유로, 330파운드, 250프랑하고 비상용 체크카드 들고갔어요!
(사실 물주 아빠의 환전미스로 유로가 적고 파운드가 많았어요,,) 파운드는 175파운드나 남아서 넉넉히 200파운드가 괜찮을거예요.
프랑은 200프랑은 패러글라이딩으로, 50프랑은 생활비로, 그리고 융프라우 올라가는 기차값은 체크카드로 했어요!)
넉넉히 1200유로, 200파운드, 250 프랑 그리고 체크카드 추천드려요!
"준비물"
- 비오킬: 저희는 여자 4명이었는데 500ml 두개로 버티다가 마지막 바르셀로나에서 하루 옆방꺼 빌렸어요ㅎ
- 폴딩백: 무조건이요. 그냥 무조건.
- 실내화: 저는 멍청하게 어느 이집트 호텔에서 주워온 일회용 슬리퍼로 버티다가.. 결국 아울렛에서 슬리퍼 하나 샀어요ㅋㅋ
호텔이든 호스텔이든 유용하게 쓰일테니 꼭 하나 챙겨가세요!
-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즉석식품!(+나무젓가락이랑 숟가락):
제가 한식 챙겨오라는 말을 하게 되다니.. 한국에서도 유학생활 하면서도 한식 진짜 안먹는데 여행가서너무 맛있게
먹어본 것 같아요ㅋㅋㅋ 저희 다들 아직도 얘기하는게 컵밥이랑 깻잎 통조림이요! 가져오시는분 핵인싸 각입니다.
- 커피포트/라면포트: 생각보다 라면이나 즉석식품 먹을일이 많았어요! 저희는 라면포트에 직접 라면 넣어서 끓여먹기
보단 컵라면 위주로 먹어서 커피포트가 더 편하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햇반 같은건 주로 취사시설 있는
호스텔에서 해먹어서 전자레인지가 다 있더라구요. 그래서 꼭 라면포트 아니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 다이소 도난방지용 스트링: 이거 하나는 휴대폰, 하나는 지갑에 걸고 가방이랑 연결시켜서 다녔어요! 덕분인지
이번팀에서는 아무도 소매치기 안당하고 잘 다녀왔어요!!
- 세탁망: 사실 여행중에 세탁을 많이는 하지 않았어도 할때마다 세탁망 있으니까 편하고 좋았어요! 하나쯤 챙겨가세요
- 사전예약: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좋은 티켓들 알려드릴게요!
o 런던: 해리포터스튜디오, 스카이가든, 뮤지컬
o 파리: 루브르 박물관 입장권(티켓이 오전중에 품절돼버려서 많이들 티켓 구하느라 고생하셨어요ㅠ)
o 이탈리아: 두오모 통합권(피렌체)
o 스페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입장권(가우디투어 신청하셔도 그날 성당입장권은 따로 구매해야하기때문에 스케줄 잘 확인 하셔서
꼭 예약하세요! 이 성당은 안보면 안돼요ㅠㅠ)
- 싱싱한 간과 술게임 예습: 크흠. 22일 연속 열심히 달ㄹ.. 최고의 안주는 옥수수 콘이랑 하리ㅂ....
⭐️ 저희 조는 투어를 신청하기 보단 보고 싶은 곳들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