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판타지
유럽판타지a7월1주차 feat.정종윤팀장님
필수 준비물
:비오킬, 한식, 방지줄, 쪼리, 양산(여름엔 진짜 필수 그냥 다이소에파는 우양산 오천원짜리 들구다녀요 짱이에오)
환전
:여기서 알려주는 그대로에서 +100이상
:저 코루나 환전해갔는데 진짜 편했어요
가방
:저는 지퍼있는 에코백 추천bb 저 지퍼있는 에코백에 파리 지하철탈땐 조그만한 자물쇠로 잠궈났어요,,
저 마주보는 친구가 말해줬는데 파리지하철에서 저 뒤에있는아저씨가 저 가방 열려고 했는데 제 가방은 시간을 줘도 못푸는 가방이라 안털렸어요. 그대신 저 뒤에있는 남자일행분이 털리셨,,,,
한식
:진짜 라면, 카레, 통조림, 김, 햇반 엄청 들구갔는데 짱,,,b
옷
:대부분 나시+가디건+반바지 입구다녔어요. 전 그게 젤 편한거같아요. 스위스갈땐 히트텍 챙겼어요
조를 진짜 이상한 별난 사람들 만나면 어쩌지 엄청 걱정많이했는데,,
진짜 오히려 같은 조 친구들 덕분에 인생여행이라 생각될 정도로 좋은 친구들이였어요.
성격도 잘맞고 다같이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이야기도 잘통하고 나이도 잘맞고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패키지 여행에서 젤 싫어하는게 단체로 모여서 막 시끄럽고 웅성거리고 그런걸 싫어했는데
전 조용히? 다니는걸 좋아했는데 여긴 세미패키지여서 제가 싫어하는 패키지의 특징을 빼고
이동과 숙소예약같은게 편하다는 패키지의 장점은 살린것 같아서 좋은 것같아요
그리고 조 편성도 4명식 편성이여서 좋았던것같아요.
아직 4명다 21살이고 여자애들이였고 자유여행도 많이 안가봐서 만약 저랑 제 친구랑만 두명에서 다녔으면 밤이거나 외진곳은 무서워서 못갔을것같고 잘 모르는게 있으면 잘 못찼았을것 같은데 모르는 거나 문제가 생기면 4명이니까 어떻게든 해결한것같아요. 휴대폰으로 검색을 하든 현지인에게 묻든.
그리고 팀장님도 생각보다 나이가 어리신?분이여서 더 편하고 좋았던것 같아요.
가기전에 프로필 사진보면서도 우와,,이 분 먼가 인스타 감성이다 이러고 생각하고 갔는데
역시나 뭔가 팀장님이 사진찍어주시면 ㄹㅇ 인스타인생샷....b
사진 겁나 잘찍어주세요,,,,bbb
그리고 맛집 추천하는 곳마다 다 맛있었어요 우리 조 친구들이 팀장님이 맛집 어디가자 하면 무조건 따라가야한다고 맛있다고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