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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

오티

여러 가지 정보나 조원들도 만날 수 있으니 참석 추천해요!

멀리서 왔다고 폴딩백 받았어요 ㅋㅋ

환전 

150파운드 800유로 180프랑 

코루나는 환전 가능한 곳을 못 찾아서 환전 못했어요.ㅠㅜ

(파운드, 유로, 프랑 전부 조금씩 남아서 체코에서 코루나로 환전했습니당.)

팀장님이 추천해주신 만큼만 환전하고 금액이 크면 카드사용 했어요.

필수 준비물

비오킬 500ml 2개 들고갔는데 하나가 계속 새서 여행 후반에는 다른조에서 빌려서 사용했어요. 새는거 조심하세요 ㅠㅠ!

자물쇠는 기본자물쇠, 자전거용 자물쇠 1개씩 해서 2개면 충분했어요.

스프링줄은 1개 챙겨갔다가 중간에 끊어져서 후회했어요. 여분으로 몇 개 더 챙겨가는걸 추천합니다.

여름에 가시는 분들 양우산 꼭!꼭! 챙기세요!!

(병맥 많이 마셔서 병따개도 필수에용 ㅋㅋ)

한식

컵반3개, 컵라면 1개 챙겨갔는데 남아서 다른분한테 줬어요. 커피포트는 따로 안챙겼어요. 숙소에 커피포트 있는 곳이 많아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옷

얇은 옷 많이 챙겨가세요. 여름이라 중간에 숙소 들러서 샤워하고 옷 갈아입을 때가 많았어요. 그리고 겉옷! 꼭! 챙겨가세요!! 버스로 이동할 때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집업 안입으면 추웠어요. (비행기에서도 필요해용)

여행

런던

런던패스 + 시티투어 버스 일일패스 예약구매해서 갔어요. (인당 157,100원) 생각보다 패스 많이 안써서 쪼끔 아까웠어요.ㅠㅠ

숙소가 타워브릿지 근처라 야경 보러 가기 좋았어요.

팀장님 인솔투어 했는데 재밌고 좋았어요.

파리

디즈니랜드 야경 꼭! 끝까지 보세요. 저희 조는 지하철 시간 때문에 중간에 나왔는데 다른조원은 우버탔다고 했어요. 택시비가 지하철 타는거에 돈 조금 더 보탠 가격이었어용.

스트라스부르

양조장 회식 너무 좋았어요. 맥주 꼭 드세용.

걷는거 좋아하시면 국경 가보는 것도 추천합니당.

베른

잠깐 들리는게 아쉬울 정도로 이쁜 도시였어요.

감자전 꼭 드세요!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은 무서워서 못했구 마운틴 카트 탔어요! 짱 재밌어용ㅋㅋ

자전거 좋아하시면 스쿠터바이크도 추천해용

밀라노

스타벅스 텀블러 꼭 사세요. 너무 이뻐용

로마

핀초언덕 추천해요! 해지기 전에 가서 해지는거랑 야경까지 보셔야합니다ㅠㅠ

피아노 치시는 분 있는데 야경이랑 잘 어울려서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소매치기 많으니까 자물쇠랑 스프링줄도 필수에요!

베네치아

팀장님이 아침 일찍 출발해야 대기줄 없다고 하셨는데 피곤해서 점심 먹고 느긋하게 출발했어요. 대기줄 생각보다 짧았구, 천천히 가서 야경까지 다 보고 숙소 들어가서 더 좋았어요.

비엔나

놀이공원 꼭 가세요! 세계에세 가장 오래된 놀이공원이라고 해서 기대 안하고 갔는데 기구들 다 재밌어요. ㅋㅋ

점심먹고 가서 마칠때까지 놀다가 나왔어요. 같이 갔던 분들이랑 헤나? 같은것도 했어요.

(관람차 4명이서 타는건 중간이 뚫려있어서 무서워요ㅠㅠ)

프라하

마지막 회식 너무 좋았어요!

프라하성은 꼭 밤에 가세요. 야경 너무 이뻐요

​여행 후

​원래 친구랑 둘이서 자유여행 하려고 비행기랑 숙소 찾아보던 중에 여기트래블을 알게 되어서 신청햇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비슷한 또래도 많고 팀장님이 여러가지 팁도 알려주셔서 편하고 재밌는 여행 했어요.

여름 패키지 열리면 또 신청할거에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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