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차 판타지A 후기! (7월 19일~8월 9일) 한기오 팀장님~~~!

이름 김다정 이메일

 

유럽 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최대한 빨리 쓰려고 했는데 빈둥대다보니 늦어진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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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행 준비할때도 사이트에 후기를 보고 많이 참고를 해서 

다른 분들도 도움 되시길 바라며 남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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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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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인치로 했는데 여자 기준 무겁긴 하지만 넉넉해서 좋았다.

작은 캐리어를 가져갔다면 절대 내 짐을 감당하지 못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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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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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은 1000유로, 200파운드, 200 프랑 했는데 모두 다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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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카드로 50만원 썼다. 체코에서는 700코루나만 현지 환전하였는데 그 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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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쇼핑 안할줄 알았는데 어느새 지갑을 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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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트래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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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혼자하는 여행이지만 여러사람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외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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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혼자 다닐지 여럿이 다닐지를 본인 스스로 결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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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난 혼자다닌 적도 있고 같이 다닌 적도 있었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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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다닐땐 맘 편하게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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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서 다닐땐 사진 찍어줄 사람이 있고 심심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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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다닐 일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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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간 숙소 이동할때만 캐리어를 버스까지만 끌고 가는 정도였는데 여행 후반부로 갈 수록 무거워 지는 캐리어를 체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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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여행으로 갔으면 국가 이동할 때마다 정말 힘이 빠졌을 것 같다. 게다가 더운 나라에서는 이미 진이 빠졌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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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랑스 이동시 유로스타 탑승할때가 제일 많이 캐리어를 끌었다. 이건 기차를 타야하니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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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숙소 예약같은건 알아서 해주니까 나라별 계획만 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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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여행할때 숙소 이동은 어떻게 할지, 어디로 잡을지 상당히 고민이 될텐데 다 여행사에서 알아서 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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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 있는 나에게 상당히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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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당일 당일 어디로 갈지 루트만 짜면 되니까 여행 계획 짜기가 훨씬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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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기트래블에서 제공하는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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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트래블에서 직접 제작한 나라별 책자는 여행 출발전에 계획짤때 굉장히 유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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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보내주시는 카톡 자료는 여행지에 도착했을때 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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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맛집 정보 같은 거 찾기 귀찮을때 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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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편리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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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할 때 버스로 이동하니까 피곤하면 자도 되고, 여행 피로를 풀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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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같은 경우 이동 시간 긴거 힘들어하는 편인데도 이부분은 불편한 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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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사같은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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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거 있으면 다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힘든일 있을때 우리 얘기 다 들어주신 천사같은 기오팀장님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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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편한 여행이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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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우리를 대하는게 느껴져서 여행 내내 너무 감사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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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도착하면 버스에서 틀어주시는 음악도 좋았고 가끔 하시는 개그도 내 취향저격 이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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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자르신 머리는 많이 기르셨나요?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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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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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할때는 자유이지만 나라 이동할때는 체크아웃 시간과 만나는 시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개인 피로도를 챙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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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이었으면 피곤한 날 조금 더 늦잠을 자거나 하겠지만 나라 이동 하는 날엔 어쩔 수 없이 일찍 일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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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숙소 예약을 해줘서 편리할때도 있지만 불편한 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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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같은 경우는 도시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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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중심부에 잡으면 숙소 값이 비싸지거나, 싸면 질이 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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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측에서 외각에 숙소를 잡았는데 관광할 때 불편한 위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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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이동 시간도 길고 중간에 힘들면 휴식 취할데도 없어서 좀 불편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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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유로 갔다면 아마 중심부에 잡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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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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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생각보다 추웠다. 얼마 없는 긴팔을 돌려입으면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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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유럽은 정말 오락가락해서 긴팔도 몇개 챙기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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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위스에서 융푸라우 갈 때 바람막이만 입고 갔다가 죽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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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융푸라우는 추우니 두꺼운 옷 입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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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40도에 육박해서 굉장히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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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도시는 30도 정도 였는데 프랑스에서 워낙 더웠어서 버티기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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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쪽에서부터는 덥다고 생각한적이 없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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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했던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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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휴족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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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만보 이상은 기본이라 발 아플때 붙이고 자면 좀 나았다!

지금은 일본 제품 말고 지금 한국 대체품도 많이 나와서 하나씩 사가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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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프링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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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를 당한 적은 없었지만 사람 많고 소매치기 유명한 곳에 갈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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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랑 가방이랑 연결해서 다니니 불안함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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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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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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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구리한 물건 담을 때 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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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모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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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모기에 많이 물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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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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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한식은 많이 챙기는게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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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는 물가가 비싸서 한식을 많이 먹었고, 한국 음식 생각날 때 먹으면 꿀맛이다!

 

6.다이소 압축팩


여름이지만 의류가 부피 차지를 제일 많이 하는데

압축팩으로 압축하면 부피가 그래도 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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