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풀 8월1차 후기입니다.
기본적인 팁들은 다른분들이 많이 적어놓으신거 같아 간단하게 느낀점하고 개인적인 팁 몇개 적어볼게요.
먼저 미술관 같은 경우 투어를 통해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사실 미술에 많은 관심이 있지않고서야 미술품들을 이해하기 힘들지만 그많은 미술품을 모두 보는건 더 힘드니까요.
투어로 관람하게 되면 가이드분께서 중요한것만 모아서 보여주고 설명도 잘해주시기때문에 더 유익한거 같아요
그리고 가이드마다 중요하게 다루시는 미술품들이 다르니 참고하셔서 결정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참고로 위의 작품은 다빈치의 작품인데 같은그림이 내셔널갤러리에 하나 프랑스에 하나있으니 영국에서 설명듣고
프랑스에서 설명을 비교하면서 보시는것도 꿀잼입니다.
(같은작품이라했지만 같은그림을 두번 그렸다합니다. 조금 다르게)
런던에서 들렸던 M&M인데 좀 사서 중간중간 간식으로 드시면 좋을거같아요.
파리에서 바토무슈는 해질녘쯤 타시기를 추천드려요.(생각보다 길게 탑니다)
스위스는 하루밖에 못있어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내려오실때 기차로만 내려오지마시고 한구간정도는 걸어내려오시길 추천합니다.(사진으로는 담을수가 없네요)
기차탈때는 자리선점 잘하셔야합니다.
베네치아 야경투어도 추천드려요(여기트래블 야경투어로 갔는데 좋았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천장화입니다. 사진금지라고하니 유의하세요(사람이 정말많아요. 투어로가시는게 편하실꺼 같아요)
마지막으로 콜로세움입니다. 저녘에 불이 들어올줄알고 기다렸는데
제가 갔을때만 그런건지 월래 그런건지 조명이 안들어오더라구요.
짧게나마 후기 적어봤는데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지만 기억에도 많이 남고 잊지못할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