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차 판타지A 올래 오연지 팀장님♡

이름 최원지 이메일

 







 

 


살면서 후기를 처음 써보지만 저희 오렌지 팀장님이 너무 그리워서 이렇게 컴퓨터를 켰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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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럽여행이었기 때문에 꼭 성공적인 여행이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rn친구들과 같이 가고 싶었지만 시간 맞추기가 힘들었어요... 어쩔 수 없이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준비하던rn중에 여기트래블을 알게 되었고 부모님보다는 제 또래 친구들과 여행을 가보고 싶었어요. 처음에는 저의rn낯가림을 걱정했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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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희 오연지 팀장님 덕분이죠!!!! 오연지 팀장님은 정말 매력적이세요.. 팀원 한 명 한 명rn낙오되지 않도록 항상 챙겨주시고, 더 깊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여행지마다 시대적, 역사적 배경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놓치지 않으세요. 그리고rn가장 중요한 부분인 먹는 것!!!!! 오연지 팀장님 옆에만 딱 붙어있으면 하루 종일rn맛있는 것만 먹을 수 있어요! 한국 와서 살이 좀 찔 수 있지만 그래도rn성공적인 먹방을 즐길 수 있어요. 유럽음식이 맛없다는 선입견을 날려버릴 수 있어요. 또 저희 팀장님은 요리도 잘하세요. 한국음식이 그리운 그 순간 저희를 위해 제육볶음을 40인분 해주시고rn(양파를 3개 샀지만..?)rn삼겹살도 구워 주셨어요. 팀장님의 정성이 들어있어서 한국에서 먹은 제육볶음과 삼겹살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맛있었어요..^^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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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저녁을 먹고 나면 밤마다 팀장님은 저희와 함께 마피아를 잡고, 윙크도 하고, 오렌지도 보내고, 전쟁도 하고, 퀴즈도 풀고.. 정말 다같이 신날 수 있는 밤이었어요. 마음잡고 가는 대학교 MT보다 더 알찬 진행과 재미를 느낄 수 있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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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2일간의 여행으로 저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건 같이 가는rn사람들 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아무리 호화로운 여행이라도 혼자였다면 22일내내 행복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꼭 다시 한번 여기트래블에서rn만난 은진언니, 슬기언니, 정아언니, 종준오빠, 세연오빠, 창아언니, 혜민언니, 훈재, 윤식이, 민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우리 오렌지 팀장님과 함께 또 다른 여행을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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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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