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월1차 이탈리아 직장인 스페셜 (박수영 팀장님♥)

이름 정주리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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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OT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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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여행에 대한 설명과 이탈리아 문화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rn    지루하지않게 퀴즈시간도 만들어주시고 개인적으로 정답을 맞춰서 멀티탭을 얻을수있어서 더 재밌었구요. 럭키
rn    오티끝나고 참석한 조원분들과 간단히 커피를 마시면서 각자가 원하는 여행과 경험을 이야기를 하면서
rn    여행에 대한 기대가 한층 더 올랐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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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환전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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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600유로 정도 했는데 쇼핑을 제외하곤 200유로정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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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짐 챙기기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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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각종 티켓, 여권사본은 먼저 챙기고, 라면은 3개 준비했는데 1개 남았습니다. 체크리스트보면서 하니 편하고 좋았습니다.
rn   소매치기를 대비한 호신용품들은 '나는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준비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rn   가장 고민될 외투갯수는... 저는 패딩1개 코트2개 준비했는데, 딱 좋았습니다.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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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여행 계획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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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솔직히 가기전까지 바빠서 여행에 포함된 패키지 외엔 계획이 없었습니다.
rn   이동하는 비행기안이나 버스안, 자기전 침대에서 다음날 계획을 세웠습니다.
rn   이동하거나 행선지가 바뀔때 수영팀장님께서 기초적인 설명과 명소와 맛집추천 다 해주셔서
rn   충분히 잘짜여진 틀덕분에 조원분들과 상의하고 알차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rn   피렌체에서 두모오와 우피치박물관은 추가적으로 조에서 같이 투어 신청을 했는데 매우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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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기내식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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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갈때는 맛있었는데, 올때는 맛없었습니다. 기분탓이거나 피로한탓인듯합니다.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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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버스 이동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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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팀장님의 운이 좋으신분이라 덕분에 좋은 버스기사님들 만나서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했습니다.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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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세미 패키지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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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처음 해보는 새로운 경험이였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모두 같은 마음으로 여행에 임하는 것이라서 그런지
rn   서로 배려해주고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혼자있는 시간도 충분히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함께한시간은 외롭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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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호텔 ? 호스텔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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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일정 모두 호텔에서 지냈습니다. 로마와 피렌체는 기대이상이였습니다.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rn   베네치아 호텔에서는 베네치아 내에서 하수도 공사때문에 화장실에서 냄새가 올라와서 조금 힘들었습니다.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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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TIP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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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구글맵과 로마에서는 시티맵퍼 어플을 추천합니다.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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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우버를 사용하실 경우 한국유심일때 미리 깔고 로그인해두세요. 가서 급하게 로그인 하려고 했더니 문자인증에서 불통이 되더라구요.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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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호텔에서 지내서 그런지 비오킬 안뿌리고 자도 별일없긴 했지만, 그래도 뿌리시길 권장합니다.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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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두꺼운 니트보단 여러겹 레이어드를 추천합니다. 두꺼운니트 입으면 한겨울에 사우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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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코디는 어두운 계열보다는 밝은 화이트or베이지 계열이나, 아니면 비비드한 계열의 옷을 준비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사진이 잘나와요.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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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두꺼운 목도리보다 얇은스카프를 추천합니다.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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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목걸이 폰케이스 하신분들이 부러웠습니다. 저의 전화기 선같은 호신줄보다 훨씬 더 이쁘고 좋아보였습니다.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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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팀장님을 도촬해드렸는데, 맘에 들어하셔서 뿌듯했습니다.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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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갤럭시10 사용중인데 광각모드와 모션포토를 잘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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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 느낀점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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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왜 이런 좋은 세미페키지를 이제서야 알게되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고 대대대대만족이였어요.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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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여행동안 선생님이라고 불렀던 고마운 수영팀장님과의 인연도 너무 소중하게 느끼고있어요.
rn 처음엔 8일도 길다고 생각했는데, 순식간이더라구요. 너무 짧았어요.
rn 수영팀장님께서 알려주신 이탈리아의 문화와 역사 이야기가 여행의 큰 한몫을 했던것같아요.
rn 이런 점이 편리함을 넘어선 패키지의 또 다른 강점인거같아요.
rn 어찌나 재밌고 귀에 쏙쏙들어오게 설명을 잘하시던지..승생님 보고싶습니다. ㅜㅜ느헝헝
rn 이것저것 신경써주는것은 기본에다가 카리스마와 러블리함의 겸비한
rn 팀장님의 밝은에너지 덕분에 여행이 더 즐거웠어요. 알라뷰, 띠아모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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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모든 패키지 구성이 알차고 좋았고, 바티칸투어는 그 중 최고였던것같아요.
rn 직장인 스폐셜답게 여행하면서 각자의 직장생활이야기를 주고받았던점도 신선한 자극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rn 너무 따뜻하고 재밌는 조원들과 로마, 피렌체, 베니치아를 함께 걷고 먹고 즐겼던 시간들,
rn 마음맞는 다른조 분들과 다 같이 즐겼던 베네치아에서의 곤돌라 잊지 못할거예요.
rn 베네치아 본섬에서 재즈음악 들으면서 정처없이 걷던 혼자만의 시간도 꽤 좋았구요.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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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언젠가 이 모든추억을 안고 이탈리아에 다시 꼭 가려고 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Grazi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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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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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언니오빠동생들 알라뷰 띠아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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