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트 여러분!!
저희는 지금 런던에 있습니다 >.<
2년만에 판타지 클래미엄 프로그램 인솔중인 남효송 팀장입니다.
어제 런던에 이번 판타지 여행을 신청하신 분들이 도착하셨습니다~
거의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다국가 여행을 띄우게 된 여기트래블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런던 현지 상황을 간단하게 후기로 전달드려볼까 해요.
입국
현재 영국은 백신접종 완료자는 별도의 PCR검사가 없고 자가격리 또한 면제됩니다.
영국입국 시 필요한 전자위치확인서만 온라인으로 쉽게 제출하면 됩니다.
현지분위기
현재 3월 영국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폐지하고 지하철, 박물관에서도 자율화에 맡기고 있습니다.
식당이나 박물관 펍 등에서도 아무런 패스나 접종증명서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지하철이나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는 분들은 아직 있고 그 비율은 10에 1명 정도로 많지는 않습니다.
그냥 코로나 이전 모습과 다른 것 없는 일상화로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관광객이기에 마스크를 꼭 쓰고 여행중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조심은 해야하니깐요.
한국보다 인구도 많고 이렇게 일상화하고 있는 영국이지만 현재 일일 확진자는 약 4만명 내외를 유지 중이네요 ㅎㅎ
현재 런던은 예전과 다를 바 없이 활기차고 많은 사람들이 뮤지컬을 보러 줄을 서고 저녁 퇴근후에는 펍에서 맥주를 마시며,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켓에도 활기가 돌아왔고 관광객들도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이상 간단하게 현재 런던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어제는 비가 왔는데 오늘은 해도뜨고 너무나 화창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