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여기트래블 통해서 7박 9일 동유럽을 다녀왔습니다!
국제학생증도 발급받고 처음으로 유럽 배낭여행을 가보려는 순간!
코로나가 퍼지면서 유럽을 못 갔었습니다. ?♂️
드디어 해외 입국자 격리 면제 발표 순간! 뒤 돌아보지 않고 바로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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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평소의 해외여행은 직접 계획하고 자유로운 영혼처럼 해외를 떠돌아다녔는데,
코시국 중 해외여행이라 무섭고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아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세미패키지 여기트래블을 발견하고 신청했습니다.
추천 비행기/OT/여행 필수품(유심/손소독제 등)부터 세면용품까지 모두 완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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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생애 첫 유럽 여행에서 처음으로 방문한 도시 부다페스트는 다뉴브강에 비치는 국회의사당 야경이 저를 압도했습니다.
세체니 다리가 공사 중이라 야경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조금 많이 아쉬웠지만 다시 이 도시를 방문하겠다는 다짐도 생긴 거 같습니다!
Monumento de los zapatos
할슈타트
할슈타트는 유럽의 요세미티라고 느겼습니다. 장엄한 자연환경 속 사색에 빠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호수에서 보트를 타던 중 기상악화로 바로 내렸지만 적은 돈으로 사진도 찍어서 가장 가성비 좋은 액티비티로 기억됩니다.
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는 엄마 품속같이 편안한 도시로 느껴졌습니다.
사람들도 여유로워 보였습니다. 알프스산맥과 도시 전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Salzburg station
Chesky krumlov castle t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