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동유럽 6월 리뷰 (김흥석 팀장님!)

이름 박세희 이메일

[2022년 6월 동유럽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 6월에 동유럽(헝거리, 오스트리아, 체코) 여행을 막 마친 신청자로서 생생한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D


동유럽 6월 여행은 김흥석 팀장님과 14명의 동행분들과 하게 되었는데요..! 


현충일이 낀 6월 4일부터 12일까지 연차 5일만 내고 다녀올 수 있어 저와 같은 직장인에게는.. 너무나 알차고 빛 같은 여행 일정이였어요 ㅜㅜ 


유럽 여행이 너무 가고 싶은데 친구들과는 시간이 안 맞고, 혼자 처음으로 유럽을 가기에는 살짝 겁이 나 폰으로 열심히 서칭하다가 여트를 발견하고 반신반의로 패키지를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너무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고 이번 여행에서 건진 사진들로 추팔하며 올해는 버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될 만큼 행복했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여트의 장점을 몇 가지 꼽자면 


  • 여행 전부터 날라오는 다양한 여행 자료 및 키트들! : 여트에서 제공하는 각 국가별 지도 및 맛집, 핫플, 꼭 사가야하는 기념품 등이 정리된 책자를 한 번만 쓱- 읽는 것만으로도 여행 준비 끝이랍니다 :) 바쁜 직장인에게 딱이었어요..!


  • 전용 대형 버스를 이용한 쾌적한 도시간 국가간 이동! : 충전기 선까지 마련된 넓고 깨끗한 버스를 통해 3-4시간 이동을 하게되더라도 한 명당 2자리씩 차지하여 틈틈이 꿀잠자며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혼자 왔더라면, 짐을 모두 들고 기차나 비행기등을 통해 이동해야 했을텐데 짧은 기간 동안 3개국 및 여러 도시를 모두 다닐 수 있었던 건 버스 이동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가장 큰 메리트..!


  • 만족도가 모두 높았던 호텔 컨디션 및 조식: 총 4개의 호텔에서 지내게 되었는데 지하철역과 모두 접근성이 좋아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었습니다. 매트리스나 이불 상태, 화장실 수압 및 물 온도, 에어컨 작동 등 모두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조식도 푸짐하게 잘 나와서 아침에 룸메 언니랑 조식 먹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 흥석 팀장님의 대범함과 유연한 상황 대처법! : 부다페스트에 도착한 첫 날부터 비행기 연착으로 인한 스케줄 변동 및 일부 분들의 수화물이 공항에 도착하지 않는 불상사가 일어났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도 저희를 인솔해주신 흥석 팀장님의 당황하지 않는 모습, 그리고 상황에 맞게 가장 적절한 대처법을 찾아주셔서 마음의 안정을 갖고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


  • 흥석 팀장님의 친화력과 단합을 위한 추진력! : 타지에서 처음 만난 동행분들과의 여행이 어색하면 어쩌나 라는 걱정이 많았는데, 팀장님께서 조원 이외의 분들과도 친해질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자리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의 양조장이 특히 전 너무 재밌고 즐거웠어요! ㅎㅎ 또 팀장님께서 유명 와인도 자주 나눔해주셔서 다같이 와인을 음미?하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그동안의 여행썰도 풀어주시며 색다른 주제로 재밌는 얘기를 많이 해주신 것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 +) 팀장님 사진 실력도… 너무 좋았어요: 아래 사진 첨부!!  

 

결론: 여트 강추! 그리고 팀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