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 특성상 긴 글을 작성시 간혹 오류로 저장이 안될 수 있으니 

긴 후기를 쓰실때 블로그/한글/메모장 등에서 작성 후 옮겨서 올리시면 오류로 삭제되는 불편사항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사진은 꼭! 사진모양 아이콘을 클릭해 사진등록으로 업로드해주시길 바랍니다:)

※ 신청서에 기입된 번호로 기프티콘이 발송 되므로, 번호가 변경되신 분은 플러스친구로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트래블 2022년 7월 미서부 여행 후기입니다. 덕분에 미서부 여행 잘 다녀와서 좋은 추억 남겼습니다.

일정: 샌프란시스코 (3박 4일) - 요세미티 공원 (3시간)- 라스베가스 (2박 3일)- 자이언캐년+브라이스 캐년 (3시간 정도) - 페이지 (엔탈롭캐년, 홀스슈밴드 포함 4-5시간) - 그랜드캐년 (5-6시간) - 세도나 (2시간)- 로스앤젤레스(4박 5일)

큰 도시에서는 자유여행이어서 여행가기 전부터 어디를 갈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저희 조는 여행 전에 따로 한번 만나서 여행 일정들을 공유해서 실제 여행에서는 각자 취향을 고려해서  '따로 또 같이' 컨셉으로 조금 더 자유롭게 여행해서 더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어요~!

도시간의 이동을 위해서 많은 시간을 버스에 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어버스가 자체가 좌석이 꽤 넓고 편안했고 기사님도 한국분이셔서 더 안전하게 여행 다녀왔어요. 팀장님은 도시 이동할 때마다 중간에 각 spot에 얽힌 일화, 역사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나름 유익하고 재밌었어요. 

숙박은 대부분 냉장고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샌프란시스코 

 샌프란 Sutro Baths
샌프란 Sausalito

- 요세미티: 짧은 세시간의 일정이어서 트레일을 걸어볼 수는 없었지만 예쁜 자연광경에 그저 바위에 누워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했어요~!

- 라스베가스: 밤의 도시 베가스는 40도를 육박하는 날씨에 많이 지쳤지만 그래도 저녁 생활을 조금 즐길 수 있는 도시여서 매력적이었어요. 오쇼 관람했는데 좋았어요!

- 캐년 투어 (자이언캐년+브라이스 캐년, 엔탈롭캐년, 홀스슈밴드, 그랜드캐년, 세도나): 이번 투어에서 가장 기대했던 일정이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광활하지만 아름다운 자연광경에 좋은 기운을 받고 왔어요! 짧지만 굵게 모든 곳을 잘 맛보고 왔어요~! 각각의 캐년의 색감, 느낌이 너무 달라서 다양하게 가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엔탈롭캐년

- 로스앤젤레스: LA의 일정은 디즈니랜드, LA 시내투어,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이었어요! 최고는 디즈니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LA 시내투어와 국립공원은 모두 줌줌투어로 따로 신청했는데, 성공적이었어요~! 특히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은 강추! 

 감동적인 디즈니 불꽃놀이

무수히 떨어지는 별똥별을 볼 수 있는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덕분에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