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국 - 런던
폭염이라고 했지만 선선했고 아침저녁으로는 추웠어요. 런던은 산책하기 좋았고 적당한 볼거리로 시차 적응 할 수 있었던 시간을 줬던 것 같아요. 뮤지컬은 진짜 꼭 보길 추천드려요.
2. 프랑스 – 파리
날씨가 덥지 않고 밤 열시 까지는 해가지지 않아 행복했어요.
에펠탑을 처음 본 순간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너무 예쁘고 낮에는 꼭 피크닉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쇼핑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파리는 너무 즐거운 곳이었고 베르사유, 루브르박물관은 힘들어도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3. 스위스 - 인터라켄
진짜 스위스 올려고 지금까지 살았나?!! 생각들만큼 너무 예쁘고 너무 멋있고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꼭 다시 가고 싶고 융프라우가서 꼭 라면 드세요!!
4. 이탈리아 - 밀라노, 피렌체, 시에나, 로마, 베네치아
이탈리아는 너무 덥긴 하지만 저녁부터 나와서 돌아다니면 너무 좋은 곳이에요.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본 야경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로마 역시 콜로세움, 바티칸, 판테온등 볼 거리가 많았고 베네치아의 부라노섬은 꼭 추천드려요(아침일찍 출발 하는게 좋아요. 낮은 너무 더워요.)
5. 오스트리아 – 빈
음악의 도시인 만큼 오케스트라, 오페라 꼭 추천드려요. 오케스트라를 빈에서 본다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했어요.
6. 체코 – 체스키크룸로프, 프라하
굴뚝빵, 빨간지붕, 프라하성, 프라하야경 마지막 여행지로 너무 좋았습니다.
스카이다이빙은 태어나서 딱 한번정도 경험해볼 만 한 것 같아요.
더 몰 아울렛, 쇼핑은 확실히 한국보다 저렴했고 많이 겟했어요!!><
*필요했던 것들*
*찐 후기*
친언니가 여기 트래블로 여행을 갔었는데 첫 여행을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온 모습을 보고
나도 유럽여행을 간다면 여기를 통해 가야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퇴사 후 바로 여기트래블을 통해 여행을 신청했고 유럽판타지 7월 1차(07월 22일~08월 12일)팀으로 20박 22일을 안전하고 즐겁게 유럽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 팀은 민정희 팀장님과 함께 했는데요. 팀장님이 정말 많이 챙겨 주시고 진짜 먹어봐야 하는 맛집과 유명 장소도 알려주셨습니다. 직접 같이 여기저기 데려가 주시기도 해서 사진 잘나오는 곳과 필수 코스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 조는 여행 전 만나긴 하였지만 구체적인 여행일정을 짜지 않았고 프랑스에서 꼭 가고 싶었던 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입장권을 하나도 예매하지 않고 갔습니다. 예매사이트 번역도 어렵고 예매가 쉽지 않았습니다. 몇 번이나 시도하였으나 되지 않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팀장님의 도움으로 베르사유, 루브르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었습니다.(구세주!!!!) 이후에도 힘들거나 막히는 일이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팀장님에게 물어보면 거의 해결해주셨습니다. 진짜 너무 많이 도움 받았고 개인적으로 왔다면 전 많이 경험하지 못하고 돌아갔을 것 같습니다.
아무 준비 없이 가서 팀장님 덕분에 꽉꽉 채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 하고 진짜 팀장님 따라 여행 또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