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팀장과 함께하는 2022년 스위스 8월 1차 여행후기.

이름 김원범 이메일

※ 홈페이지 특성상 긴 글을 작성시 간혹 오류로 저장이 안될 수 있으니 

긴 후기를 쓰실때 블로그/한글/메모장 등에서 작성 후 옮겨서 올리시면 오류로 삭제되는 불편사항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사진은 꼭! 사진모양 아이콘을 클릭해 사진등록으로 업로드해주시길 바랍니다:)

 

※ 신청서에 기입된 번호로 기프티콘이 발송 되므로, 번호가 변경되신 분은 플러스친구로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스위스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정리하면서 후기를 작성합니다~!


저는 하루일찍 먼저 출발하여서 8박 10일 일정 이었고 저는 이번여행을 "낭만"이라고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낭만"과 즐거움으로 가득찼던 스위스팀의 여행후기를 들려드겠습니다.



1 ~ 2일차 취리히

1일차 취리히는 먼저 같이 출발하였던 같은조의 강혁이형과 경유지인 뮌헨공항에서 저희 팀원인 2명인 정우, 치호형을  만나 총4명이 취리히 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여행" 순탄하게 진행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공항에 도착한 저희는 캐리어를 찾는것부터 순탄하지 않았고 캐리어를 찾는과정에서 대중교통의 막차가 끝나 택시를 타게되었습니다ㅎㅎ 이때아니면 또 언제 유럽에서 택시를 타보나 다같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다음날 여행를 기대하며 잠들었습니다

 

Coop  가는길에 찍는 고요한 취리히의 아침


 

 

2일차 취리히

아침에 여유로운 커피를 한잔하고 먼저 도착한 4명은 "팀장님"을 만나 스위스팀의 시작을 알리는 숙소에 체크인전에 짐을 맡기고 나와 시내구경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시내구경을 위해 트램을 타고 출발한 우리의 모습

 

트램에서 내려 린덴호프로 걸어가는 "여신" 이혜리 팀장님과 우리들 ㅋㅋㅋ

 

하필 이때 엄청 큰 축제인 EDM축제일지 누가 알았을까요???? 가는길 네네 재밌는 장면과 다소 충격적인 장면도 이었지만 이또한 낭만이고 재미는 에피소드가 아닐까요??

 

린덴호프에서 바라본 취리히 시내 


 

시내구경후 맛있는 점심 먹으러가는 길에 찍은 우리 멋있고 귀여운 맏형들 ㅎㅎ

 

 


 

 

저녁에 합류한 팀원들과 같이간 아름다운의 린덴호프의 야경 

 

 

EDM축제가 한창중이였던 저녁의 취리히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혼돈" 이라는 단어가 제일 어울리네요.

오후에 봤던 모습과 너무나도 다른 모습이였고 그 아름다운 모습을 못보여준게 제 마음을 더 아프게 했던 날이였습니다. 

하지만 이 기억도 재밌는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3일차 루기산, 루체른 시내 (원래는 2일차지만 저는 하루일찍와서 3일차 입니다)   


산들의 여왕루기산 올라가는 기차안에서 너무나도 멋있었던 노부부가 앉아있어 사진요청을 하였고 흔쾌히 허락해주신 젠틀하고 멋진 할아버지에게감사하고 저에게 좋은 추억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루기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분위기에 취해 머슬포즈 한번.. ㅎㅎ

 

루기산 정상을 보고 천천히 트래킹하면서 루기산을 한껀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트래킹후에 맛있는 식사도 하면서 우리팀은 어쩜 이렇게 운이 좋을까요??? 퍼레이드 시간에 맞춰 쉬는데 너무나도 멋진 장면들을 보았습니다.

 



멋진모습을 보여주는 우리 스위스 꼬마들 아이돌 못지 않네요 ㅎㅎㅎ 꼭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루채른 시내 투어

거리를 걷는내내 너무나도 이쁘고 지나갈떄 마다 맥주를 마시고 싶다 이 한마디가 입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ㅎㅎ.

카펠교의 아름다움을 지켜보는 사람들

빈사의 사자상 스위스 빈사의 사자상에는 스위스의 아픔이 담겨있다.

4일차 루체른(아침), 베른시내, 그린데발트

루체른의 아침은 너무나도 고요하고 날씨까지 도와주는 날이였다 너무나도 아름답다.

스타벅스를 오픈런하여 첫손님이 되었고 카펠교를 바라보며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우리는 이때 몰랐다 이게 마지막 스위스에서 먹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라는 것을..더 많이 마실껄 하하..

 

베른 장미공원에 올라와 시내를 한껏 구경하고 그린데발트로 가는 버스에 내몸을 실었다.

 

장미공원에 올라와 기분이 너무 좋아 우리는 점프샷을 찍기로 했다 

다들 몰랐을거다 나는 점프샷을 너무 좋아한다 이제 이 점프샷은 하루가 지날떄마다 메일 보게 될것이다.

 

그린데발트에 도착하여 비도 내리고 몸에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나는 호텔에 있는 수영장에 가서 쉬기로 하였다 호텔 수영장에서 바라본 풍경은 지쳐있던 나의 피곤함을 싹 가져가버릴정도로 풍경이 너무나도 멋있었다.

 

5일차 라우터브루넨, 융프라우, 피르스트
 

는 스위스 여행의 꽃은 인터라켄 지역이라고 생각한다 자연을 제대로 보고싶은가 그러면 오라 인터라켄으로  다들 아침에 페러글라이딩을 타러 갔을때 나는

라우터브루넨을 너무나도 보고싶은 나머지 아침에는 나혼자 라우터브루넨으로 발길을 옮겨고 거기엔 많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나는 발길을 옮기며 멋진 풍경이 있으면 그자리에 앉아 3~4시간 정도 바라본다 그 시간동안 산책하는 사람도 있었고 가족들이 단체로와서 행복하게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고 웨딩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었다.  이렇게 하나의 풍경에는 이렇게도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나는 그런 이야기들을 좋아한다

 

매일매일 새벽을 나와 산책하며 지키는 사랑스러운 우리들~


 

복하게 사진을찍는 어느한 커플

 

지나가는 관광객에게 부탁한 사진(역시 사진은 한국인한테 부탁하자..)

똑같은 자리에서 바라보는 지나가는 열차 너무나도 이쁘지 않나요??

 

다들 스위스 오면 꼭올라오는 여기는 어디? "융프라우" 융프라우 꼭대기 왔으니 사진 안찍고 갈수있냐고요~~

사실나는 이미 2번째 올라온 경험자이긴 하다 ㅎㅎ. 고산병때매 다음에 오는 여러분들은 고산약을 꼭드시고 아이거글레쳐에서 40분가량의 트래킹 꼭 즐겨보시기를 바랍니다.


휴식을 취하고 올라온 피르스트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그 피곤함 또한 우리를 막지는 못한다~!!


형형색깔의 옷을 입고 대자연에서 점프 찍었는데 너무나도 멋잇었다 ㅎㅎㅎ 우리표정 지켜주기 못해 미안해 ㅠㅠ ㅋㅋㅋㅋ

이렇게 멋진풍경을 보는데 맥주한잔 빠질수 없겠죠?? 


피르스트를 제대로 즐기고 우리는 그대로 숙소로 돌아와 넉다운 당했다..

마지막 호텔 라운지에서 팀장님과 새벽반 멤버들과 같이 스위스에서만 먹을수 있는 와인을 마시며 멋진풍경을 보며 다음날을 위해 잠이들었다

6일차 인터라켄 시내, 슈피츠, 체르마트

우리조는 몽트뢰를 가지 않고 따로 출발하기고 하였고 인터라켄을 더 구경하고 체르마트 태쉬역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체르마트를 가는 그길에 너무나도 즐거운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인터라켄 동역에 도착하여 서역까지 걸어가면서 본 풍경 너무나 아름답지 않나요?

 

인터라켄 서역에 도착하여 유람선을 타고 슈피츠로 이동하였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지고 있다

이런 풍경에 맥주한잔 빠질수 없겠죠??

슈피츠 도착하여서 한컷 뒤에 있는 풍경 너무나도 아름답지 않은가요?? ㅋㅋㅋㅋ 저는 그때 선착장에 내렸을떄 

첫 이미지는 앞에 야자수가 있어서 제주도 느낌도 받았답니다 ㅎㅎ

슈피츠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슈피츠성!

슈피츠역에서 비스프에서 환승하여 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태쉬역으로 가기위해 몸을 실어 기차를 탓는데 이게뭐람? 

아무도 없는 기차안 우리는 전세낸거 마냥너무 편하게 태쉬역으로 출발하였다 ㅋㅋㅋㅋ

태쉬역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우리 조원에게 점프샷 찍자고 하였다 ㅋㅋㅋㅋㅋㅋ

나는 이사진을 한마디로 표현한다.. 불. 협. 화. 음

 

7일차 체르마트

나는 이번 스위스 여행에서 뭐가 보고싶냐고 물으면 나는 당연 황금마테호른!! 이라고 외치고 싶다 이런 간절한 마음이 닿았던 걸까

체르마트 일정내내 비가 예보가 되었지만 새벽에 비가 그치고 일출로 2시간부터 기적같이 날씨가 맑아졌다 완전한 황금 마테호른 보지 못하였지만 조금이라도 보여준 마테호른에게 너무나도 고맙다 그 모습은 마지막 마테호른의 모습이였다.



아침에 급하게 나오느라 전망대 까지는 못가고 첫번째 뷰포인트에서 바라본 황금마테호른 5분만 보여주고 떠난

그대여 너무나도 야속하구나..


새벽의 두명은 일찍 나와 먼저 전망대로 올라가고 나머지두명은 성당앞에서 보고 중간 집결지에 만나 우리는

이날을 기념하며 사진한장을 찍었고 이4명만 새벽을 지켰다 (마테호른 원정대)

 

 

 

 

 

 

 

 

고르나그라트에서 트래킹하면서 보는 마테호른


점프샷은 절대 빠질수가 없습니다 이풍경보고 어떻게 안찍을수가 있죠??ㅋㅋㅋㅋㅋ

팀장님은 절때 빠질수 없는 점프샷 무릎은 괜찮으시죠 ㅎㅎ??


열차타며 바라보는 마테호른 너무나도 멋있지 않나요?? 꼭 스위스 오셔서 보세요~


 

 

 

 

 

8일차 밀라노에서 마지막은 장식하다.

마지막 체르마트에서 떠나는날 애석하게도 마테호른은 우리에게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우리는 전날 새벽에 본 황금마테호른도

기적이라고 생각하면서 버스에 몸을 실었다.

 

숙소에 도착하고 우리는 안티젠 검사를 받기위해 중앙역에가서 검사를 하고 음성이 나와 직원분과 "맘마미아" 를 외쳤다


 

루체른에서 마지막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보내고 밀라노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아메리카노를 먹으러 달려가서 쟁취하였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팀장님이 제일좋아하는 "원픽" 사진 이옵니다~

갤러리아에서 찍는 사진 한컷 마지막 마무리를 너무나도 멋지게 했다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밤새 맥주를 마시며 다음날을 맞이하였고 이 또한 낭만이요 그리고 추억으로 내 머리속에 깊게 박혀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혼자하는 여행에 지치셨거나 유럽여행이 두려운 사람이 있다면 고민없이 여기트래블에 신청하여 즐겁고 신나고 

추억을 가득히 가져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런 바램으로  이 후기를 남기고 두려워하지말고 일딴 신청하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이렇게 부족한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진으로 인천공항에서 마무리하며 이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