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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 판타지 7월 3주차 (7.20~8.10) 여행 다녀온 3조 위형준입니다. 여행 다녀온지는 약 2주 정도 되었지만 아직도 여운이 빠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22일 내내 핼랠래~거리면서 다니기만 한것도 아니기에 여행 다니면서 힘들었던 점도 많았기에 여트 여행사로 여행 다니실 때 조심하실 점도 알려드리고 싶어서 리뷰를 적게 되었습니다~~ 부디 모자란 글귀 실력이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 실력은 형편없으니까 기대하지 마시구 좋게 봐주세용~~~

- 영국/런던 (1~2일차)

영국 입국 전날까지만 해도 기온이 40도가 넘어갔다고 하는데 도착하니 날씨가 너무 선선해서 시작이 좋았던 런던~~ 

빅벤 앞 다리에는 유혹거리가 많으니 항상 마인컨츄롤을 잘하면서 건너야 합니다~~~~ㅎ 

내셔널 갤러리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니 런던에 들린다면 꼭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특히 전시회 보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여유롭게 보기 너무 좋으니 꼭 추천드립니다!!!! 

- 영국 / 세븐시스터즈+브라이튼 (3일차)

그냥 너무너무 예뻤던 세븐시스터즈!! 자연경관 보는걸 좋아하는 필자는 너무너무 좋았던 곳!!!!

움직이는 전망대 i360 위에서 보는 브라이튼 전경 + 세븐시스터즈

한화로 약 18000원 정도 하는데 돈이 아깝지 않았던 전망대!!! 

- 프랑스/파리 (4~6일차)
 

+ 파리 지하철 역에서 직원인척 하면서 가짜 티켓을 파시는 분들 있으시니까 꼭 조심하세요!!!!!

베르사유 궁전입니다~ 엄청 넓고 정원도 예뻤지만 제 눈엔 그닥.... 내부 둘러보려면 패스를 끊어야 하지만 패스 안끊고 정원 둘러보시는걸 더 추천드립니다~~~

방문 당시 자전거 대회때문에 최대한 가까이서 본 게 저 사진입니다~

몽마르뜨 언덕입니다~ 선셋시간이 아니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막 예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

파리가면 꼭 가봐야 하는 에펠탑!!!!

바토무슈 선착장에서 유람선 타실 계획이라면 꼭 선셋시간 때에 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파리 길거리 잡화점에 들어가면 한 번은 볼 수 있는 뒙나리자 ㅋㅎㅋㅎ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찍은 파리 야경 너무너무 예쁩니다 꼭 올라가시는걸 추천합니다!!!!!!!

- 프랑스 / 스트라스부르 (7일차)


여유롭게 걸어다니기 좋은 도시 스트라스부르입니다~~

- 스위스 / 베른 + 인터라켄 (8~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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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두번째로 좋았던 도시 베른입니다~ 잠깐 머무르기만 했지만 그냥 물 보면서 물멍때리던 그 때는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장미공원도 좋았지만 물가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는 것도 강추!!!!

인터라켄 튠호수입니다 걸어서도 한시간밖에 안되는거리이기에 꼭 다녀오는걸 추천드립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듯한 패러글라이딩!! +너무 아름다운 인터라켄 전경은 덤

고산이 와서 생각보다 즐기지 못했던 융프라우...

- 이탈리아 / 밀라노 (10일차)

밀라노 두오모입니다~

- 이탈리아 / 피렌체 (10~11일차)

 

피렌체 두오모 위에서 찍은 전경입니다~ 피렌체 두오모 올라가는건 생각보다 힘듭니다. 올라가는 길목도 좁고 환기도 잘 되지 않아 생각보다 체력소모가 심한곳입니다. 심지어 일방통행으로만 올라 갈 수 있어서 중간에 다시 빠져나오기도 힘든 곳이기에 체력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올라가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

아니 그럼 비싼 돈 주고 유럽 여행 왔는데 체력 안좋다고 전망도 못올라가야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토의 종탑을 올라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토의 종탑은 중간중간 체크포인트가 있어서 체력관리하시면서 올라갈 수 있기에 내가 체력이 좀 안좋다 하시는 분들은 깔끔하게 두오모는 포기하시고 조토의 종탑 올라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유럽여행중 선셋 및 야경이 젤 예뻤던 미켈란젤로 언덕입니다

- 이탈리아 / 시애나 (12일차)

아담한 도시여서 돌아다니기 좋습니다~

- 이탈리아 / 로마 (13~16일차)

콜로세움입니다 내부에도 들어가봤지만 굳이 안들어가도 됐을거 같습니다... 외관만 보는게 젤 예쁩니다

 포로 로마노입니다 그냥 돌아다니기 좋습니다

트레비 분수입니다 그냥 뭐 막 좋진 않았습니다..

시간을 잘못 맞춰서 내부를 못들어갔는데 굉장히 미련남는 관광지입니다...

핀쵸언덕에서 바라본 야경입니다~~ 아경은 어딜가든 다 좋았습니다~~~

- 이탈리아 / 베네치아 (1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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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가장 좋은 도시였던 베네치아!! 무라노, 부라노 섬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낮보다 밤이 더 예쁜 도시입니다!!! 

리알토 다리에서 보았던 야경들... 여행중 최고의 순간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꼭 가보세요 진짜 후회 절대 안합니다!!!!!!!!!

- 슬로베니아 / 류블랴나 (18일차)

류블랴나에 갔을 땐 날씨가 40도가 넘어서 관광지를 돌아다닌건 아녀서 사진이 없습니다 ㅠㅠㅠㅠ 여기도 굉장히 예쁜 도시라고 했는데 못돌아다닌게 너무 아쉽기도 합니다 ㅠㅠ

- 오스트리아 / 빈 (1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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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아닙니다...

비포선라이즈에 나온 도시 빈입니다!!! 역시 낮보다 밤에 보는 전경이 예쁘시니 밤에 돌아다니는걸 추천드립니다~~

빈에서 유명했던 립집입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 체코 / 체스키크롬로프 (20일차)

- 체코 / 프라하 (21일차)

핑크빛 하늘이 너무 예뻤던 프라하였습니다~

프라하를 끝으로 귀국행 비행기에서 찍은 선셋입니다~~~~~~

#후기

​원래 패키지 여행을 선호하지 않았지만 유럽이란 곳은 너무 무서운 곳이여서 여행사를 알아보다가 우연히 여기 트래블이란 여행사를 알게되었습니다. 기존 패키지 여행같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게 아닌 자유여행으로 떠나는 여행이었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팀장님도 너어어어무 착하시고 같이 여행다니신 분들도 성격도 다들 유쾌하고 좋았어서 지금까지 다녔던 여행 중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유럽에서 좋은 여행과 또 앞으로 계속 만나게 될 인연을 만들어주었기에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던 22일의 여행이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후기 읽으시는 예비 여행자분들 꼭 조심히 그리고 재밌게 여행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