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유럽 판타지 10월 1차 (10.12~11.02) 입니다!
rn퇴사 후 3주간의 여행 기간, 출발시기 9~10월 중일 것, 동성끼리 숙소 생활이 가능한 여행을 알아보고 있었어요. 근데 3주간의 유럽 여행을 고민하면서 제일 걱정이 길 찾는 어려움, 숙소 예약하기 번거로움이었는데 여기 트래블을 통해 해결할 수 있어서 신청하게 됐어요.
말로만 들었던 그 명소들을 가볼 수 있고, 이동을 내가 계획하지 않아도 되는 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유럽은 가보고 싶은데 어떻게 가야 할지 모르겠어!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여기 트래블과 함께하는 걸 추천드려요?
rnrn1) 환전
- 현금 환전 : 유로 100 / 파운드 100 / 프랑 50 (현금이 필요해서 이탈리아에서 다른 조 친구한테 100유로 추가 환전함)
- 트래블월렛 환전 충전 : 유로 700 / 파운드 100
추천 해주신 환전 금액을 참고해서 트래블월렛을 충전했고, 환전은 미리 알려주신 투어 신청비를 고려해서 필요한 현금만 환전했어요! 거의 카드 쓸 생각으로 환전을 최소화 했어요. 저는 토스뱅크카드, 트래블월렛 카드 두 가지 가져갔는데 요긴하게 잘썼어요!
rn2) 여행경비: 800만원 정도
여기트래블 비용과 단체 항공권 모두 포함이고, 교통,티켓,쇼핑 모두 포함 금액입니다.
✔️투어/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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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 24인치 1개 / 백팩 가방 1개 / 보조백 2개
rn2) 옷
- 겉옷 4개, 반팔 4개, 긴팔 6개, 바지 5개, 잠옷 2벌, 슬리퍼 1개, 운동화 2개
저는 옷을 좀 많이 챙긴 거 같아요. 빨래를 최대한 안 하려고 거의 2주 정도의 옷을 챙겼는데, 빨래는 무조건 하게 되더라고요. 옷을 좀 덜 챙기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이탈리아는 더워서 가져간 반팔도 잘 입었고요, 일교차가 커서 겉옷은 늘 챙겨 다녔답니다. 그리고 융프라우 오를 때 장갑, 모자 있으면 좋아요! 두꺼운 양말도! 저는 위에는 꽁꽁 싸매고 갔는데 바지를 그냥 면바지 입었더니 다리가 시려서 좀 추웠어요ㅠㅠ
rn3) 추천 여행 준비물
- 어깨 지압 봉, 유족 시간(압박 스타킹), 파스 : 잠을 푹 자도 어깨 결린 거나 다리 붓는 건 잘 안 풀리더라고요. 지압 봉은 못 챙겨서 진짜 너무 생각났고, 휴족시간이랑 압스는 진짜 진짜 잘 썼어요. 매일 1만 보 이상 걸으니까 다리가 너무 붓더라고요. 근데 어깨는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지압봉 진짜 추천ㅠㅠ 아니면 파스도 좋을 것 같아요!
- 본인에게 잘 듣는 감기약 : 여행 오기 전에 감기에 걸려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유럽 가자마자 목이 안 좋았어요. 그래도 미리 처방받은 약들 덕분에 잘 나을 수 있었어요. 다들 한 번씩은 콜록거리기 때문에 감기약은 꼭 챙기세요!
- 맥주 오프너!!! 마트 같은 데서 맥주 사다가 숙소에서 자주 마셨는데 병맥주만 있을 때가 있더라고요. 저는 안 가지고 갔는데 같은 방 쓴 룸메 언니가 챙겨와서 진짜 잘 썼어요ㅠㅠ 언니 없었으면 맥주 못 마실 뻔..
- 장바구니 : 마트에서 장 볼 때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장바구니 챙겨올 걸 생각했어요
- 작은 수저 : 유럽은 특이하게 요거트 살 때 스푼을 안 주더라구요. 작은 스푼 있으면 좋아요!
필요 없었던 것
- 아이패드 : 이동할 때 버스에서 보려고 챙겼는데 1도 안 봄ㅋㅋㅋㅋ 그날 그날 찍은 사진 보느라 시간 다 가요..
- 일회용 젓가락 : 너무 많이 챙겨서 남았어요. 젓가락보다 숟가락이 부족했던..ㅋㅋ
- 와이어 자물쇠 : 유로스타 탈 때나 캐리어 도난방지를 위해 샀는데 안 썼어요;; 운이 좋았던 걸 수 있지만 캐리어를 보통 다 같이 이동하니까 따로 제 거만 묶을 일이 없더라고요. 대신 호텔에서 나갈 땐 캐리어 꼭 잠그고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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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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