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소중한 후기는 다음 여행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 편하게 작성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로 가이드라인을 준비했습니다.
자유롭게 작성 원하시는 분들은 가이드라인 지우시고 작성하셔도 괜찮습니다:)rnrn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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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한국을 빨리 뜨고 싶어 알아보다가 이동,숙박까지 해주고 반 자유여행이 가능해서
rnrn환전은 트래블월렛에 300파운드, 500유로 했고 하나 비바카드에 50만원 넣어두고 현금 500유로도 챙겨갔습니다.
파운드는 반 이상이 남았고 유로는 쇼핑하느라 계속 충전했어요..ㅎ
특히 하나 비바는 돈 쓴 게 금방금방 안 떠서 애 좀 먹었습니다,,ㅠ
저는 먹는 거에 돈 안 아껴서 이것저것 합하면 그래도 800~900만원은 들지 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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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캐리어 크기 및 짐 개수: 24인치 캐리어, 잔스포츠 배낭 하나, 작은 크로스백 하나
rn2) 옷: 7~8일치 옷, 반팔 2장, 속옷
rn3) 추천 여행 준비물: 한식 러버면 라면이랑 컵밥(생각보다 라면이 질릴 수도 있어요ㅎ), 버릴 옷, 헤어오일이나 바디로션(생각보다 건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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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라이튼 Little jack fullers : 피쉬앤칩스 누가 맛없다고 했죠?ㅎ 포장해서 바다보면서 맥주랑 먹으면 맛있는데 갈매기들 조심하세요 ㅎ
파리 다래 : 한 번 더 가고 싶었는데 스케줄 상 더 못 가서 아쉬웠던 곳. 애피타이저랑 반찬부터 그냥 다 맛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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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 La Rosa : 키오팀장님 추천으로 갔는데 가지볶음이랑 볶음밥 조합 꿀이에요!
피렌체 강남 식당 : 소식좌지만 김치찌개 2개도 먹을 수 있음,,,
피렌체 자자 : 감베리 파스타+하우스 와인 조합!!!
로마 Saltimbocca ristorante : 키오팀장님 추천22 오징어튀김,,이름 뭐였지 기억이 안 나는데 그거랑 스프릿츠 맛있었어요!
체코 Pork's : 키오팀장님 추천33 립이랑 흑맥 꼭 드세요! 체코엔 여기 때문에 다시 갈겁니다. 흑맥이 달아요.
체코 코젤다크맥주 : 같이 갔던 큰행님이 좌표 찍어주신 곳. 립+흑맥 원조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체코 Craft Beer Spot Prague : 수제 맥주 진짜 맛있습니다ㅠㅠ 여기 갔더니 현지인들은 담소 나누며 맥주 하나 시켜 먹더라고요!
그리고 사진 명소는 같은 조 언니가 알려준 화약탑에서의 노을 보기,, 두오모와는 느낌이 달라요
관광지는 다들 팀장님이 추천해준 곳들이나 인터넷치면 바로 나오는 유명한 곳들 위주로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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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1) BEST 1: 체코 - 물가도 싸고 중요한건 맥주가,,ㅎ 맛있는 곳이 많았고 같이 여행 간 사람들과 친해져서 여기저기 같이 다녔던 게 좋았고
조용한 동네라서 나중에 가족끼리도 오고 싶더라고요!
rn2) BEST 2: 스위스 - 물가 너무너무 비싸서 베스트 넣을까말까 고민했지만 스위스 진짜 너무너무 예뻤어요,, 제가 제일 기대했던 곳이 스위스였는데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던 융프라우도 보고(아무래도 같이 갔던 분들 3대가 다 덕을 쌓으셨었나봐요ㅠ) 별이 하늘에서 떨어질듯이 많아서 밤에 누워서 별 보기도 했어요!!! 숙소 뷰도 너무 좋았어요!!!
rn3) BEST 3: 파리 - 퇴사하고도 꽉 막혀있던 마음이 에펠탑 보고 뻥 뚫렸어요,, 내가 정말 힘들었었구나 하며 눈물 흘릴 뻔 했던...1일 1에펠탑 했습니다ㅠㅠ
4) 기타(더 있다면 마음껏 소개해주세요:))
- 피렌체; 가죽시장 흥정이 너무너무 재밌었고(동영상 못 찍은 게 제 한이에요...) 맛집도 많았고 피렌체 특유의 갬성이 있어요
- 로마; 로마의 휴일보며 낭만이 있을까 했는데 로마에서의 낭만은 있었습니다,,, 숙소에서 낮잠 자다가 밖에서 들려오던 음악소리 잊지 못해요ㅠㅠ
rn우리 3조!!!!! 세상에,, 이렇게 잘 맞을 줄이야,, 글 쓰는 지금까지도 단톡은 울립니다 ㅎ
팀장님 맛집 소개 진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키오 투어도 느무 재밌었고요, 팀장님 웃음소리로 나중에 알아볼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앗 그리고 제 텐션이 부담스러우셨던 분들,, 죄송함미당,,,ㅎㅎㅎ,, 저도 제가 그렇게 텐션이 높은 사람일줄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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